
- 줄거리 -
강한수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시작한다. 어머니는 머리를 잘라 굴비를 사 밥상을 차렸고 아버지는 책을 팔아 어머니의 선물을 샀다는 가난한 어린시절이었다. 화장실을 잠깐 사용한다는 사람이 짐을 놓고가고 갑자기 포졸들이 집으로 쳐들어와 강한수와 어머니는 폭행을 당한다. 그렇게 강한수는 복수를 하기 위해 외지부가 됬다는 이유가 나온다.



묶여있는 강한수는 장씨상단 상단주인 "장대방"과 궁궐 납품건으로 협상을 하자고 믿지 못하여 상단원들을 시켜 폭행을 하려하는데 칼을 뺏어 풀려나게 되고 상단원들과 몸싸움을 하게된다. 그리고 장대방이 찾고 있던 그림 얘기를 하면서 협상을 하려하는데 여전히 장대방은 믿지 못하지만 이연주가 갑자기 깨어나 담보로 300냥을 걸겠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장대방은 자신이 담보를 정하겠다고 말을하며 이연주의 목에 칼을 겨눈다. 이연주는 좋다고 말을하고 당황한 강한수는 둘이 얘기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그렇게 장대방과 상단원들은 자리를 피해준다.



이연주는 강한수의 능력을 보고싶어서 그런말을 하였고 속마음을 말하면 안되기에 갑자기 강한수에게 반했다는 말을하며 황당해한다. 강한수는 이연주를 풀어주고 도망가라고 하지만 이연주는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풀지말라고 한다. 그렇게 강한수는 이연주의 고집에 지면서 닷새안에 해결한다고 말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동치는 강한수는 찾다가 잡혀있는 곳 근처에서 숨어 있었고 강한수가 나오자 둘이 같이 마을로 돌아간다.


그림은 가주고 있는 자는 그림도 훔치고 아이들은 잡아다가 팔려한 죄로 옥사에 같혀 있었는데 강한수가 동치를 시켜 잡아 넣은 것이었다. 강한수는 그림을 미끼로 장대방에게 복수를 할 것이라고 동치에게 말을 한다. 강한수와 동치는 범죄자인 "표씨"를 찾아가 변호를 해준다고 하고 돈 대신 물건으로 달라고 한다. 표씨는 조선을 도망가기 위 배도 준비해주고 아이들도 강한수에게 마련해달라고 말을 한다.


강한수는 장대방에게 가서 배한척과 아이들을 사기위해 돈을 준비해 달라고 말을하고 아이들이 없어졌던 날에 표씨와 같이 있었다는 증언을 해달라고 말을 한다. 장대방 옆에 있던 조철주는 말리지만 궁궐 납품건을 해결해야 했던 장대방은 강한수에게 알겠다고 말을 하게 된다. 조철주는 강한수를 믿지 못하고 잡혀있던 이연주를 이용해 강한수의 조사를 해보려 풀어주게 된다.


강한수는 표씨에게 찾아가 무엇인가 받게 되고 표시에게 넘겨주며 준비를 잘하라고 한다. 그러다 풀려난 이연주가 찾아오는데 조철주에게 범죄자인 표씨를 풀어준다는 것을 듣고 강한수에게 표씨의 변호를 할지 말지 술내기를 해서 정하자고 한다. 그렇게 술내기를 하게 되고 이연주는 조용히 강한수에게 범죄자 풀어주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조철주는 강한수를 조사하기 위해 관료에게 뇌물을 주고 표씨사건의 일지를 받는다. 사건 일지를 보다가 제보자는 오월이라는 기녀인데 예전에 기방에서 본 것을 기억하는 조철주는 의심을 하게 되고 강한수의 뒤지게 된다. 조철주가 장대방이 관아에 갔다는 말을 듣고 달려가려하는데 누군가 길을 막는다. 장대방은 조철주를 기다리다가 표씨의 송사시간이되서 관아에 들어가게 된다.



관아에서 표씨의 송사가 시작하고 강한수는 아이들을 납치하는 것을 본 목격자들을 추궁하게 된다. 그리고 강한수는 장대방을 증인으로 부르게 되고 장대방이 표씨와 같이 있었다고 증언을 하게 된다. 표씨는 갑자기 장대방을 본적이 없다고 말을 하며 장대방은 당황하게 된다. 그리고 장대방은 자신의 행적을 잘아는 이는 조철주라고 송사에 조철주를 부르게 되고 조철주는 갑자기 아이들을 납치한 사람이 장대방이라고 말을 한다. 전에 조철주가 장대방에게 가는 것을 막은 것을 강한수였고 조철주에게 장대방의 자리를 얘기하며 매수 했던 것이다.



그날 장대방과 조철주는 다른 관료에게 뇌물을 주고 있어서 말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장대방은 감옥에 갇히고 표씨는 풀려나며 그림에 대한 정보를 듣고 그림을 찾으러 간다. 궁궐 도화서에서는 제조영감이 명사신에게 드릴 그림을 찾기위해 사람들을 닦달하고 있었는데 조철주가 그림을 들고 나서 제조영감에게 준다. 제조영감과 조철주는 그림을 먼저 원상대감에게 주려 같이간다.



제조영감은 장대방이 자신을 증인으로 신청했다는 얘기를 듣고 감옥에가서 대화를 하는데 무참히 폭행당해 죽게된다. 그리고 포졸로 변장해 대화내용을 듣고 죽기 전에 강한수가 자신의 가족의 억울한 누명을 쓰게 만든 배후를 물어보는데 임금이 죽이려 했다는 말을 듣고 죽게 된다. 조철주는 원상대감을 따라 들어가 그림을 명사신에게 주게 되고 그곳에는 고위 관료들이 명사신에게 접대를 하고 있었다.



강한수는 꿈을 꾸게 되는데 옛날 아버지가 억울하게 죽게 되고 어머니는 충격에 자살을 장면을 마지막으로 꿈에 깨어나게 된다. 동치는 깨어난 강한수를 달래준다. 강한수는 표씨를 명사신의 배에 태워 그림 도둑을 넘겨주게 된다. 강한수와 이연주는 멀리서 그것을 지켜보겨 보며 강한수가 아이들을 먼저 구하기 위해 표씨를 변호해서 풀어 준것이라고 말을 한다.



강한수는 장대방대신 상단의 주인이 된 조철주에게 찾아가 대화를 하게되고 돈을 받고 나온다. 강한수는 원수의 얼굴 그림을 붙여놓고 지켜보다가 장대방의 얼굴이 그려진 그림을 태운다. 그리고 이연주가 강한수에게 찾아가 조수가 되고 싶다며 말을 하게되는 장면으로 이번화는 마무리한다.



- 총평 -
조선변호사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것 같다. 특히 이번화는 사건 전개가 빨라 더 눈을 땔수가 없었다. 주인공의 복수대상들도 누군지 나오게 되고 한명은 벌써 복수에 성공하는 장면이 나오며 다음화부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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