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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 12회 줄거리 및 리뷰

by 십정이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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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김도기가 경찰서에 잡혀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미성년자들은 구급차에 실려나가게 되고 부모가 와서 신고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클럽 가드장은 미성년자들이 "윈디" 라는 영업진을 통해 들어 온것을 알고 윈디와 가드장이 싸우게 된다. 클럽 조판장이 들어오면서 싸움은 마무리하게 된다. 가드장은 경찰과 통화를 하고 김도기를 철장 안에 가둔다.

 

 

김도기가 갇혀있는 경찰서에 김도기가 구해줬던 "김기자"가 찾아와 경찰들에게 영상을 보여준후에 김도기가 풀려나게 된다. 김기자와 김도기는 술집에서 대화를 하는데 김기자가 김도기에게 블랜썬 클럽에 더이상 관여하지 말라고 말을하고 자리를 떠난다. 클럽 내부에서는 경찰 총경과 빅터가 만나서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서로 클럽에 관련있는 듯이 얘기를 나눈다. 그리고 김도기는 팀과 회의를 하는데 김도기가 내부로 잠입을 하려고 한다. 모범택시팀은 블랙썬에서 가드일을 하고 있는 직원들을 하나씩 납치해서 가드의 자리를 부족하게 만든다 

 

 

가드장은 조판장에게 욕을 먹게 되고 직원을 구하러 조판장이 어딘가 전화해서 찾아간다. 조판장이 가드를 채용하려고 그 주변에 운동하는 애들을 보는데 김도기가 운동 중 시비가 붙고 싸워서 이기는 것을 보고 김도기를 가드로 뽑게 된다. 김도기는 블랜썬으로 출근하게 되고 가드장이 김도기를 보자마자 조판장에게 미성년자를 경찰에 신고했던 사람이라며 말하게 되는데 김도기가 변명하게 되고 조판장은 그것을 믿으며 가드로 채용을 한다.

 

 

김도기는 클럽 가드에 대해 교육받게 되고 일을 시작한다. 그러다 클럽에 왔을 때 김도기를 가드로 착각했던 양사모라는 VIP를 만나게 되고 양사모가 김도기와 아는 척을 한다. 김도기는 클럽에서 나와 팀원들가 회의를 하고 가드장이 오더니 양사모가 찾는다고 가보라고 한다. 양사모가 있는 방에 들어가 다른 가드들과 대기하고 있는데 처음온 김도기가 VIP방에 들어간 것을 질투한 가드가 자신과 업무를 바꾸고 자신이 양사모에 방에 들어가고 뒷문으로 가서 일하라고 한다.

 

 

 

김도기는 뒷문으로 가게 되는데 다른 가드들이 정신이 없는 여자를 태우고 있었고 김도기한테 운전을 하라고 지시하고 김도기는 차를 운전하게 된다. 크럽 안에서는 양사모가 가드가 바뀐 것을 보고 기분을 나빠하며 술병을 깨트린다. 양사모는 온하준과 술자리 중이었는데 양사모가 화난것을 보고 온하준이 말리며 재미를 위해 내기를 하자고 한다. 온하준이 3대1로 싸움을 하는데 온하준이 이기게 되고 양사모에게 소원을 들어 달라는 약속을 받는다.

 

 

김도기는 운전을 하는 중에 누가 차를 미행하는 것을 알게되고 미행을 피하려 한다. 미행하는 사람은 김기자였고 차로 차를 막으며 방해를 하는데 트럭에 사고 날뻔 한 것을 김도기가 살려둔다. 차를 새우고 가드들이 김기자를 폭행하려 하지만 김도기가 막아주고 여자를 병원에 입원시킨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여자가 마약을 한 상태였고 병원에서 신고를 해서 경찰이 와서 여자를 데리고 간다. 김기자는 그 모습을 보고 거의 다 됐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난다.

 

 

김도기는 김기자의 집을 찾아가게 되고 방에 들어가보니 블랜썬에 대한 관련 자료가 엄청 많았다. 김기자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듣게 된다. 예전에 친한 경찰 동생이 있었는데 블랜썬이 마약 거래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조사를 해달라고 한다. 그 동생은 조사를 하던 중에 김기자에게 연락이 오는데 마약거래를 유통하는 것이 맞다고 말을하고 믿을만한 사람이 김기자 밖에 없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김기자의 동생은 한적한 곳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는데 경찰에서 조사 해보니 자살이라고 말을 한다.

 

 

그렇게 김기자는 경찰 동생의 죽음을 조사하게 된다. 그러다 CCTV를 확인하는데 동생이 녹음기 팬을 들고 나가는 장면을 보게 되고 그 팬을 찾기 위해 블랜썬을 계속 찾아간 것이었다. 갑자기 동생 사건관련하여 제보자가 있어 만나게 되는데 그 사람이 자료를 주는데 돈이 들어 있었고 경찰이 갑자기 들어와 뇌물수수 혐의와 허위사실 유포로 김기자는 기사생활도 꼬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예전에 가드들한테 맞을 때 자신이 죽는 동영상을 찍어 퍼트릴 생각이었다고 김도기한테 말을 한다. 김도기는 모범택시팀 쪽지를 남겨놓고 집을 나간다. 

 

 

모범택시팀은 회의 중에 의뢰를 받지 말자고 하지만 장성철과 김도기는 클럽에 모든 사실이 다 있을 거라는 말을 하며 김기자의 의뢰를 받는다. 그렇게 김도기는 출동을 하게 되고 이번화는 끝이난다.

 

 

- 총평 -

모범택시는 보면 볼수록 흥미가 생기게 된다. 사건과 사건이 연결되어 있고 온하준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도 좋았고 다음화에서 온하준과 김도기가 왠지 만나게 될꺼 같은 느낌이 들고 어떻게 두사람이 싸우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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