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2 : 11회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첫장면은 김도기의 장례식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김도기가 타고 있던 모범택시가 불에 타는 것을 누군가 지켜보게 된다. 온하준은 모범택시팀의 뒤에 누가 있는지도 계속 조사하게 된다. 그리고 온하준과 연관되어 있는 경찰 총경은 어떤 서류를 받고 부하직원에게 조사를 해오라고 시키며 온하준이 마음에 안드는 듯 얘기한다.

 

 

모범택시팀은 사무실에서 김도기가 안죽은 것을 알고 사무실 오기로한 시간을 보면서 기다린다. 김도기는 사고 당일 운행 중 문제가 있는 것을 알게되고 주변을 둘러보니 누가 미행하는 것을 보고 중간에 차에 뛰어내리게 되고 죽은 것으로 위장하게 된것이다. 택시가 다 폭발한 후 혹시 몰라 드론으로 차량을 관찰하는데 TNT라는 폭타이 차량에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모범택시팀은 누가 자신들을 위협하는지 알기위해 김도기의 장례식을 하게된다.

 

 

모범택시팀이 상주를 하게 되고 장례식장에 온 사람들을 조사하게 된다.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 놓고 장례식장 쓰레기를 주워서 어느 차에 전달하는 것을 본 김도기는 그 차를 미행하는데 블랙썬이라는 클럽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다. 온하준은 총경을 시켜 장례식장 DNA를 조사했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고 주변 조사도 아무이상 없었다. 하지만 온하준은 찝찝함을 느끼고 있었다. 총경과 온하준은 "교구장"님이라는 사람을 모시고 있는 것 처럼 얘기한다.

 

 

총경과 온하준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서 종교의식을 하는것처럼 기도를 하게 된다. 온하준은 택시회사에 가서 사직서를 내고 나오는데 장성철을 마주치는데 자신을 잘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잠깐의 호의가 장성철을 살렸다고 말하며 떠나게 된다. 모범택시팀은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게된다. 그리고 김도기의 장례식장에 모르는 사람을 조사해보니 같은 용역회사의 사람들이었고 블랜썬이라는 클럽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리고 온하준이 그만둔 것을 보고 이력서부터 주변을 조사해 보니 온하준이라는 사람은 없던 사람이었고 김도기를 죽으려고 했던 사람이었다. 그렇게 블랜썬 클럽을 조사하게 된다.

 

 

 

블랙썬 클럽으로 잠입하게 되는데 클럽 가드들에게 맞고 있는 사람을 구해줬는데 오히려 욕을 먹고 만다. 알고보니 기자였고 뇌물기자로 기사까지났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클럽을 들어오게 되는데 어떤 여자가 김도기에게 접근을 하는데 클럽의 분위기를 듣게 된다. 클럽안에는 자신들이 귀족, 양반, 노비등의 계급이 있다고 말을 듣게 된다. 김도기는 조사해야 될 사람들을 보고 따라가 보지만 VIP만 입장이 가능해서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빅터라는 연예인을 보고 VIP룸에 따라 들어가 아는 척을 하게된다. 안고은이 급하게 조작하여 예전 연습생때 친구였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VIP룸에 있게 되고 조사를 해보려고 한다. 그러다 미성년자가 클럽에 온것을 보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클럽에서 신고하게 된것을 직원들이 알게되고 김도기는 밖으로 끌려나오는데 경찰 앞에서 맞는데도 경찰은 보고만 있고 갑자기 김도기를 영업방해 혐의로 잡아간다.

 

 

장성철은 운영하는 파랑새 재단의 인맥을 통해  모범택시 폭발물에 대해 듣게 되는데 경찰쪽에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듣게 된다. 김도기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되는데 형사들은 말을 들은 척도 안하고 영업방해와 기물파손에 대해 잡혀왔고 미성년자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을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성추행혐의까지 받으며 철창안에 갇히게 되며 이번화는 끝이난다.

 

 

- 총평 -

다음화가 기대대는 회차였다. 온하준이 본 모습을 들어내고 모범택시팀이 그것을 알게되서 싸움을 준비하는 사전단계라 어떻게 내용이 진행될지 궁금해지는 회차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