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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조선변호사 : 1회 줄거리 및 리뷰

by 십정이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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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조선시대 변호사인 외지부 주인공 "강한수"가 동료인 "동치"와 배를 타고 한양으로 오게된다. 그리고 선왕의 딸인 "이연주" 공주가 정체를 숨기고 소원각이라는 여각을 차리고 유모인 "홍씨"을 내세워 백성들을 도와주고 있었다.

 

 

장씨상단에서 사람들이 매화주를 사먹는데 맛이없고 노점에 파는 매화주가 더 맛있다고 행패를 부리자 그 얘기를 듣자마자 매화주를 파는 노점상에게 가서 폭행을 하게 된다. 도망 치다가 이연주가 운영하는 여각으로 도망치게 되는고 이연주와 홍씨가 나서서 구해주게 된다.

 

 

노점상은 밤거리에 나와 허공에 대고 하소연을 하던 중 외지부라는 것을 보고 변호를 맞기러 한번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장씨상단에 맞을 때 도와주지 않은 강한수를 보고 그냥 나가게 된다. 노점상은 다른 외지부를 찾아가 보지만 장씨상단이랑 송사를 하는 것이라 다들 안한다고 한다. 그리고 소원각에 가서 이연주를 만나게 되는데 돈을 빌리게 되고 한양을 떠난다는 말과 함께 돈을 꼭 값는다고 말을 하고 소원각을 나간다.

 

 

이연주는 차려입고 궁으로 들어가 수렴청정 중인 "이휼"을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이휼이 한양소식을 알려달라고 하며 이연주는 노점상과 장씨상단의 얘기를 하며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이연주는 상단으로 돌아오가는 길에 강한수가 명함에 동전울 덜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영업하는 것을 보게 되고 사람들은 동전만 챙기고 명함은 버리게 되지만 강한수는 열심히 명함을 돌리는데 노점상이 한양을 뜬다는 것을 동치에게 듣자 바로 노점상에게 달려간다.

 

 

이휼은 원상대감을 부르지만 다른 양반들과 회의를 맞치고 나서 간다하며 왕에게 가지를 않는다. 노점상에 집에 누군가 불을 붙여 불이 나고 노점상은 허탈한 표정을 하며 주저앉게 된다. 그리고 바로 강한수에게 찾아가 무릎을 꿇으며 도와달라고 한다. 이연주가 찾아와 노점상에게 강한수에게 의뢰하는 것을 말리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며 강한수에게 의뢰를 맞기게 된다. 그리고 이휼에게 답변이 오는데 도와줄수 없다는 말을 들으며 이연주가 크게 실망한다.

 

 

 

 

장씨상단의 상단주인 장대방은 노점상을 폭행한 상단원들 때문에 송사에 걸리게 했다면서 상단원들을 폭행한다. 그리고 이연주는 우연히 강한수가 옷을 들고 불에 태우러 가는 것을 보는데 이상함을 느끼고 따라가 보니 팔에 화상자국을 보고 노점상의 집을 불을 지른 사실을 알게된다. 그렇게 이연주는 관아에 신고하려 하지만 노점상의 변호를 맞아줄 외지부가 없어 신고를 하지 못한다.

 

 

장씨상단과 노점상이 관아에서 송사를 하게 된다. 장씨상단은 몰래 판결하는 관료에게 증거라며 뇌물을 보내서 매수해 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강한수의 변호로 노점상이 승소하게 되고 피해 입은 것도 배상하라고 판결이난다. 그리고 백성들과 이연주는 강한수를 나쁘게 봤지만 이번 송사로 조금 다르게 보게 된다.

 

 

노점상은 판결이 이후 돈이 없는 듯 얘기하게 되고 수입료를 집으로가 그릇을 챙기게 되는데 노점상이 너무 하다고 하자 말싸움을 하고 어머니가 나와 다 주라고 한다. 갑자기 포졸들이 들어와 노점상의 집을 불을 낸 혐의로 강한수와 동치를 잡아가게 된다. 노점상의 어머니가 강한수가 불은 지른 이유는 자신이 자살하는 것을 살리기 위해 불을 냈다고 가족들과 이연주에게 말을 한다.

 

 

노점상은 오해라고 하며 관아에 말을 하지만 불을 낸 것이 죄라며 강한수와 동치는 곤장을 맞게 된다. 이연주는 자신이 신고를 한 것을 미안해하며 두부를 사서 관아에 가지만 벌써 둘은 곤장을 맞고 사라진 것이었다. 강한수와 동치는 장씨상단이 운영하는 기방에가서 술을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이연주를 만나게 되고 사과를 받는다. 그렇게 둘은 얘기 중에 장씨상단원들이 쫓아와 강한수와 이연수를 납치를 한다. 그 이유는 송사에서 진 것이 분해서였고 거꾸로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 장씨상단주와 얘기를 하며 이번화는 끝이난다.

 

 

- 총평 -

강한수를 연기하는 우도환 배우가 작품을 너무 흥미있게 만들어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조선변호사라는 신선한 주제로 어떻게 내용이 전개가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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