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패션소식9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 ‘파인 그린’이 발매된다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 ‘파인 그린’이 공식 출시된다. 스니커는 지난해 6월에 발매된 ‘블랙’ 컬러 협업 모델과 유사하나, 어퍼가 레더로 구성된 차이점이 존재한다. 화이트 컬러의 스우시와 듀얼 레이스, 플라이 케이블 등 일부 디테일을 제외하면 어퍼는 모두 파인 그린 컬러로 채색됐다. 아웃솔엔 촘촘한 그린 컬러 스파이크가 자리했으며 녹아내린 듯한 디자인의 화이트 미드솔엔 오렌지 에어 유닛이 적용되어 포인트를 더했다.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 ‘파인 그린’은 오는 4월 28일 나이키 SNKRS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백5 달러, 한화 약 27만 원이며 국내 출시 소식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2023. 4. 20. 뉴발란스 x 아이 준야 와타나베 ‘레이니어’ 등산화 출시 정보 2022년 6월, 파리 패션위크 당시 준야 와타나베 멘즈웨어 런웨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레이니어’ 등산화가 브랜드의 두 번째 라인 아이 준야 와타나베를 통해 새롭게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출시된다. 뉴발란스가 1982년 출시한 등산화 라인 ‘레이니어’는 미국의 산악인이자 ‘레이니어 마운테니어링’의 공동 설립자 루 휘태커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발톱 부상으로 뉴발란스의 테니스 신발을 신고 하이킹에 나선 그는, 이후 발바닥에 요철 가공을 추가한 형태의 등산화 제작을 제안한다. 이를 받아들인 뉴발란스는 EVA 폼 밑창에 고무 트랙션을 더한 형태의 새로운 등산화 ‘레이니어’를 출시하게 되고, 이 모델은 출시 이후 에베레스트 등정에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이 제품은 어느 용도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산악 .. 2023. 4. 18. 런 더 주얼스 x 나이키 SB 덩크 2종 국내 공식 발매 정보 런 더 주얼스 협업 나이키 SB 덩크 하이와 로우가 국내에서 발매된다. 두 스니커는 각각 런 더 주얼스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앨범 아트워크를 모티프로 제작됐다. 협업 나이키 SB 덩크 하이는 강렬한 디자인과 곳곳에 위치한 위트있는 디테일이 특징이다. 오버레이엔 액티브 핑크 컬러의 포니 헤어가 적용됐으며, 그 아래엔 프리미엄 블랙 컬러의 레더 언더레이가 자리해 대비감을 형성했다. 액티브 핑크 컬러는 아이스테이와 슈레이스, 미드솔의 스티치와 아웃솔에도 적용되어 시선을 끈다. 그레이 컬러의 스우시는 다이아몬드를 깎아낸 듯한 입체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뒷축에는 옐로 컬러의 힐탭이 부착됐다. 런 더 주얼스의 상징적인 로고를 본따 만든 골드 메탈 듀브레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협업 나이키 SB 덩크 로우는 블루 .. 2023. 4. 15. 디젤 x 듀렉스 컬렉션 출시 정보 디젤과 듀렉스의 협업 컬렉션이 출시된다. 지난 2월 2023 가을, 겨울 밀라노 컬렉션 당시 런웨이에서 수십 만 개의 듀렉스 콘돔으로 만든 조형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그 컬렉션이다. 협업 제품 군은 재킷, 후드 톱, 데님 팬츠, 캡 등으로 이뤄졌으며 디젤의 ‘D’와 듀렉스를 합친 로고가 특징이다. 또한 이번 협업은 “For Sucsexful Living”이라는 슬로건처럼 섹스와 패션의 교차점에 대한 디젤의 해석이 담겼다. 더 나은 성생활을 장려하는 일환으로 세계 각지의 디젤 매장에서 30만 개의 콘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 디젤과 듀렉스의 협업 컬렉션은 4월 27일부터 디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2023. 4. 14. 코르테즈 x 나이키 에어 맥스 95 '에게해 스톰' 출시 런던 기반 스트리트 브랜드 코르테즈가 나이키와 협업한 스니커 에어 맥스 95 ‘에게해 스톰’을 공개했다. 힐탭과 토 부분에 수 놓인 스우시와 코르테즈의 푸른 로고가 특징이며, 제품명처럼 푸른 에게해를 표현했다. 어퍼, 쿼터, 미드솔은 블랙 컬러 레더와 메쉬 소재로 완성했다. 발목을 감싸는 칼라, 인솔의 카모플라주 패턴은 이전 코르테즈 x 나이키 협업 스니커처럼 카모플라주 컬러로 만들어졌다. 코르테즈 x 나이키 에어 맥스 95 ‘에게해 스톰’의 가격은 약 25만 원(190달러), 4월 15일 출시 된다. 2023. 4. 14. 스투시 x 마틴로즈 협업 : 런던의 자동차 문화를 담았다. 스투시와 마틴 로즈의 협업 캡슐이 공개됐다. 협업에는 자동차와 관련된 제품들이 등장했다. 특히 레더와 메시 소재로 이루어진 레이싱 글러브, 그래픽 프린트 차량용 햇빛 가리개, 영국의 사운드시스템 문화를 레퍼런스한 룸미러 펜던트, 호피 무늬 핸들 커버 등 런던의 과거가 투영된 듯한 키치한 액세서리가 돋보인다. 반면 의류는 화이트, 블랙, 탄, 컬러 등의 티셔츠와 후디로 구성됐다. 스투시와 마틴 로즈의 로고는 흑백 그래픽 콜라주 위에 나란히 프린팅됐으며 제임스 브라운과 뉴욕의 힙합 듀오 EPMD의 노래에서 따온 가사가 숀 스투시의 손 글씨체로 적혔다. 로지 마크스가 촬영하고 타마라 로스슈타인이 스타일링한 룩북은 이질적인 두 브랜드의 세계관 충돌을 담았다. 폭스바겐 골프 MK1, 닛산 GT-R을 비롯한 튜닝된.. 2023. 4.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