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 1회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신성한이 서울행정법원을 가는 장면으로 시작을 한다. 행정법원에서 신성한은 변호를 위해 이혼 조정을 하는데 서로 의견이 좁혀지 않자 증거물인 핸드폰을 꺼내어 디지털포렌식을 한다고 하자 이혼 조정을 이기게 된다. 사무실로 돌아와 사무장인 장형근과 이야기 하는데 왜 신성한에게 이혼 소송만 하냐고 말을 한다. 신성한은 이혼 소송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대화 중에 사무실로 손님이 오게 된다.

 

 

그 손님은 장형근이 팬이었던 이서진이었고 현재 이서진은 이혼 문제로 상담을 하러 온 것이다. 신성한은 불륜과 동영상유출로 인해 잘 이혼하기 힘들다고 말을 하지만 이서진은 양육권만 가지고 오면 된다고 말하고 신성한은 많은 대화를 하고 변호를 맞게 된다. 이서진은 자신이 일하던 라디오 방송국에 가게되는데 같이 일을 하던 후배를 만나게 되고 후배도 일을 그만 두었다고 말을 한다. 후배한테 이혼소송을 해줄 변호사를 구했고 믿음이 간다고 말을 한다.

 

 

이서진은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남편과 말싸움을 하게 되는데 아들인 현우는 그것을 알고 있고 게임 소리를 키워 듣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이서진은 방으로 돌아와 약을 먹고 쉬게 된다. 신성한과 장현근의 친구인 조정식 부동산에게 가서 얘기를 하다가 단골인 라면집을 가는데 문을 닫은 것을 보고 라면집 주인인 할머니를 걱정하고 이서진과 미팅이 있어 사무실로 가게 된다.

 

 

 

신성한은 이서진과 미팅을 하면서 외도에 관련하여 듣게 된다. 라디오를 같이하던 피디와 밥을 먹으러 갔다가 식당에 일하던 주방장이 팬이라고 말을 듣고 그 식당을 가면 빛이나는 것 같아 자주 갔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들은 후에 조정일이 돼서 법원에서 남편과 담당변호사와 만나게 된다. 그렇게 양육권을 위해 조정 위원장 앞에서 서로 변호를 하게 되는데 아들의 학부모 참여날에 이서진이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그 사실에 실망을 해서 학교에서 나가다가 아들이 다쳤다고 말을 한다.

 

 

이서진은 그때 외도를 하고 있었고 그 남자는 몰래 동영상을 찍었고 그것이 유출이 되어 양육권을 가져가는 것은 불합리 하다고 남편측 변호사가 말을 한다. 신성한은 남편의 집착으로 인해 유책사유가 이서진만 있지 않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남편이 몇가지 증거를 보여주게 되고 심지어 집에도 CCTV를 달아 놓고 감시를 했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집착으로 인해 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이 돌아갈꺼라고 말을 한다. 동영상을 처리했다고 말하지만 남편측에서는 아직 남아있다고 주장을 한다. 조정위원은 아들의 심리치료 결과도 심의를 해봐야한다고 말을 하고 다음 기일을 기약한다. 신성한은 아들과 만나보고 싶다고 말을 한다.

 

 

아들은 심리치료를 받고 아빠의 차를 타서 심리치료에 대해 말을 하는데 아들에게도 강압적인 모습을 보인다. 신성한은 이서진의 아들에게 찾아가 대화를 하게 된다. 그렇게 대화가 중간에 끊기게 되는데 엄마가 학교에 안와서 밉고 머리 속에서 지워졌으면 한다고 말을 하면서 울게되고 학원을 간다. 아들 현우는 갑자기 집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발작을 일으키고 응급실에 가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본 이서진은 신성한에게 전화를 해서 소송을 그만하겠다고 말을 하지만 이혼 조정이 아닌 재판으로 가서 이길꺼라고 말으 하고 전화를 끝는다. 

 

 

- 총평 -

우리나라의 사회 현실은 보여주는 것 같고 그로인해 어린 아이들이 상처를 받게 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현실감이 있고 옛날 보다 이혼률이 높아지는 사회를 보여주는 거 같아 몬가 가슴이 아프게 느껴진다. 드라마로써는 내가 조승우 배우의 연기를 좋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