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2 : 10화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김도기는 수면 마취가 되면서 수술을 할뻔하지만 갑자기 환자가 바꼈다는 연락이오며 다행이 김도기는 수술을 안하게 된다. 그리고 김도기가 안경 카메라를 쓰고 들어갔고 그 카메라가 수술실을 찍고 있어 안영숙 원장의 대리 수술을 알게 된다. 

안영숙은 교통사고 환자는 받지 않는다고 김도기에게 얘기하지만 꾀병을 부려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간호사가 주사를 놓으러 가지만 자리에 없었고 꾀병인 환자여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대리 수술에 들어온 사람을 미행하게 되고 의료기기 납품업체의 영업사원인 "공수호"과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김도기는 의료기기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보니 수술일정이 캘린던에 적혀있었다. 그리고 안영숙을 더 조사해보니 지방에서 대리수술로 걸려서 법원에서 면허정지를 먹었지만 6개월정도 지나 풀리고 나서 다시 면허증을 취득해 개명을 해서 이번 병원을 개업하고 원래 하던 대리수술을 계속한 것이라는 것을 모범택시팀이 알게된다.

 

 

안수호는 안영숙이 불러 술마시는 곳으로 가게 되고 접대를 하게 됩니다. 안영숙이 술을 마시다가 자리는 나가면서 오늘도 수술이 있다며 안수호에게 병원으로 오라고 한다. 병원 직원에게 안수호를 태우고 오라고 시키지만 최주임과 박주임이 자를 사고내어 쫓아오게 만들고 김도기가 안수호를 태우게 된다. 김도기가 안수호에게 의뢰인의 딸에 대해 물어본다.

 

 

의뢰인 딸인 한수련을 안수호가 수술을 했고 혈관을 잘못 건드려서 술혈이 많이나자 안영숙이 와서 수술을 하지만 결국 제대로된 수술을 못하고 절개부위를 닫고 수술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리고 공수호에게 진정을 시키고 안영숙은 수술방에서 나와 의뢰인에게 수술이 잘됬다고 말을한다. 그렇게 사건의 내막을 듣게 되고 공수호를 안영숙 병원에 못가게 만들고 결국 오늘 있는 수술은 못하게 된다. 화가난 안영숙은 의료기기 납품업체를 바꾸겠다고 한다. 김도기는 다시 병원에 들어와 몬가 더 조사를 하려고 한다.

 

 

병원에서 다른사람 병문안을 오게된 온하준을 마주치는데 이 병원에는 신기하게 병문안을 온 사람과 보호자들이 없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고 조사를 하게 된다. 조사를 해보니 가족도 없고 기초수급자인 노인들을 상대로 수술을 해서 나라에 의료비를 받은 것이었다. 안영숙은 안수호가 나타나지 않자 다른 업체 영업사원을 불러 의료기기 납품을 조건으로 대리수술을 시키려고 준비하게 되는 것을 박주임과 최주임이 목격한다.

 

 

 

 

 

안영숙은 환자가 의식이 없다고 연락이 오자 병원에 들어가게 되고 환자를 살펴보는데 상태가 좋지 않는데 노안이라고 진단을 내리고 다른 직원을 불러 환자가 죽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처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지시하게 된다. 서류를 조작하려는 직원을 따라가 제압을 하고 조작을 못하게 막는다. 그리고 변장을 하고 병원에 모범택시 전원이 잠입을 해서 안영숙을 혼내주기 위해 준비를 한다.

 

 

안영숙은 방송에 출현하게 되는데 방송 중에 MC가 병원 수익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담당자와 통화를 하게 되는데 돈을 못돌려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엄청 화를 낸다. 알고보니 팬사인회에 박주임이 사인을 받고 그것으로 모범택시팀이 기부를 한 것이었다. 안영숙은 병원 감사하는 기관에서 실사가 나와 급하게 병원에 들어가게 된다. 

 

 

실사사팀이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 문제로 실사를 나왔다고 하는데 갑자기 증거품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마약성 약품들도 비어 있고 불출일지에도 안영숙 원장이 승인했다는 증거도 나오게 된다. 약품도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도 나오게 되고 CCTV를 확인하자고 해서 가보지만 시스템이 주기적으로 포멧되어서 누가 범인인지도 모르고 안영숙 원장이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그리고 공수호가 경찰에 자수를 하며 안영숙은 경찰에게 잡혀가게 된다.

 

 

김도기는 안영숙을 붙잡아 손가락을 짜르려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의뢰자의 딸이 깨어나게 된다. 온하준은 모범택시팀이 자신이 하는 일을 방해하자 해체하려고 한다. 모범택시팀이 의뢰를 마치고 복귀를 하는데 김도기가 타고있는 모범택시가 이상함이 느껴지고 차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이번화가 끝이난다.

 

 

- 총평 -

대리수술의 무서움이 주변에도 있을 법해서 섬득해졌다. 온하준이 본색을 들어내면서 김도기가 마지막에 죽는 것 처럼 보였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제 온하준과 모범택시팀이 어떻게 싸우게 될지도 호기심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