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 2회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행정법원에서 이서진과 남편의 재판을 시작하는 장면을 시작한다. 신성한은 재판하기 전에 이서진의 아들을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엄마와 살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엄마가 창문을 보고 멍하니 볼때 죽을 까봐 무섭다고 하면서 아버지가 엄마의 외도한 동영상을 엄마랑 살지 말라며 보여줬다고 한다. 그렇게 재판에서 남편이 아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줬다는 소리를 듣고 남편의 얼굴을 때리고 기절하게 된다.

 

 

이서진은 병원에서 깨어나게 되고 아들에게 죽을 때 까지 용서를 빈다고 말을하며 아들에게 가고싶다고 한다. 그리고 집에서 아들을 기다리며 음식을하고 밥을 같이 먹으면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사과하면 같이 살게 됬다고 말을 한다. 신성한은 집에 돌아와 씁쓸한 마음을 달래며 술을 마신다. 그러다 친구들이 오게 되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하루를 보낸다. 다음날 신성한은 출근을 하게되고 건물에 청소를 해주던 아주머니 이혼 비용에 대해 물어보게 된다.

 

 

 

청소부일을 하는 아주머니의 집안 이야기가 나온다. 일을 하고 집에 들어온 아주머니는 집에 시어머니가 있었는데 아주머니의 딸들과 아주머니에게 투덜되며 집안일을 시킨다. 그런 아주머니는 잠자기 전에 남편에게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모라고 하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딸들한테는 제발 그렇게 말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을한다. 출근을 하기 위해 일어나 밥을 하려하는데 시어미가 건물 융자로 인해 자신이 집을 임대해주고 집에 내려와 같이 살겠다고 말하자 아주머니는 안됀는 표시를 하며 자리를 일어난다. 일하던 중에 남편에게 연락해서 잠시 보자고 한다.

 

 

신성한 사무실로 이서진이 고맙다고 찾아오고 신성한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고 잠깐의 대화 후에 자리를 일어난다. 친구인 정식이 형근과 성한을 불러서 자신이 계약한 술집에서 술을 먹자고 하는데 정작 정식은 오지않고 둘이 만취가 된다. 그 모습을 본 정식은 술집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도망간다.

 

 

그리고 청소부 아주머니는 남편을 불러 어머니가 내려오지 못하게 막아달라는 말을 하고 일을 하러 간다. 저녁이 되서 집에 돌아오게 되는데 시어머니가 집에 들어오는 문제로 딸들과 다투게 되고 시어머니는 손녀를 때리게 된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아주머니는 시어머니를 때리고 남편과 딸이 말린다.

 

 

술에 취한 신성한은 길을가다가 피아노를 보고 앉아서 생각을하다 피아노를 치게 된다. 그리고 공연장에서 신성한이 공연하는 피아노를 치는 모습으로 이번화는 끝이난다.

 

 

- 총평 -

이 드라마는 보면 현실에 많이 일어나거나 있을 법한 일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다. 신성한이 피아노와 관련되어 있는 것 같고 중간에 신성한을 막으려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이며 내용이 어떻겍 진행될지 점점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