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 3회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신성한은 어제 술을 먹은 것때매 힘들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렇게 정식의 연락을 받게 되고 자신이 술에 취해 피아노 연주한 것을 누가 촬영해 동영상으로 떠도는 것을 알게되고 절규한다. 신성한은 출근을 해서 경리직원이 핸드폰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영상을 보는 것으로 오해하고 말 다툼을 하는데 아닌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청소부 아주머니의 시어머니는 몇대 맞은 후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진단서를 받아서 며느리를 혼내 줄 생각만한다. 아주머니는 신성한 사무실로 찾아와서 이혼소송 관련해서 상담을 받는다. 상담이 끝나고 성한과 형근은 밥을 먹으러 단골 라면집을 가는데 주인이 바뀌어있었고 주인의 딸인 김소연이 가게를 맞아 운영하게 됬다고 말을한다. 그리고 이서진은 일을 알아보기 위해 동영상 채널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데 콘텐츠를 19금으로 하자고 하는데 거절하고 자리를 일어나게 된다. 

 

 

아주머니는 집에 들어가 딸들과 밥을 먹는데 남편이 들어오고 남편과 어머니의 일로 말다툼을 하게되고 서로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성한은 의뢰를 맞을지 고민을 하다가 정식을 시켜서 아주머니의 상황을 알아보게 하는데 생각보다 시어머니가 아주머니에게 심하게 대하는 것을 알게된다. 또 다른 친구인 형근이 아내를 만나기위해 퇴근을 하고 형근의 아내는 다른 남자를 너무 좋아해서 제발 이혼을 해달라고 말을 한다. 신성한은 청소하는 아주머니를 찾아가 이혼소송을 유리하게 할 수 있는 증거들이 있냐고 물어본다.

 

 

 

신성한은 일이 끝나고 집에 들어와 조카와 통화하게 되고 조카가 다음주에 보자 말을 하는데 성한은 생각은 많은 표정으로 핸드폰을 바라본다. 성한은 동영상을 내려달라고 요청을 하지만 안내려주겠다고 상대방이 말을하며 안하무인한 태도를 보여 성한은 많이 화가 난다. 다음날 사무실에 이서진이 찾아오게 되고 직원으로 써달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서진은 잘않열리는 문을 고치며 능력을 보여준다.

 

 

성한에 사무실에 금화로펌의 변호사 "박유석"이 찾아오는데 성한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박유석은 조카의 새엄마 부탁으로 한달에 한번 만나는 것을 그만하라고 한다. 하지만 성한은 그럴생각이 없었고 동생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것들이 있어 복수하기 위해 변호사가 됬다고 한다. 그렇게 박유석은 돌아가게 된다. 박유석은 사무실에 돌아와 인턴변호사에게 신성한이 맞은 소송이 몬지 조사해오라고 시킨다. 성한은 동생의 꿈을 꾸다 잠에서 깨며 이번화는 끝이난다.

 

 

- 총평 -

신성한이 변호사가 된 이유와 연결되어있는 것들이 점점 들어나면서 성한이 무엇인가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 점점 궁금해진다. 특히 포도알을 색칠하는데 그것을 다 채우면 무슨일을 할지가 제일 궁금해 지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