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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성한, 이혼 : 12회 줄거리 및 리뷰

by 십정이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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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신성한은 대남전자 회장님을 찾아간다. 회장은 이혼소송관련해서는 끝이난 것 아니냐고 말을 하는데 성한은 이혼을 하고 싶냐고 물어본다. 회장의 부인은 미래의 손자를 위해 이혼을 한다는 것이었다. 회장은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하다가 성한에게 어디가 끝이냐고 물어보자 조카를 찾아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회장은 이혼소송을 끝내고 부인에게 지분을 준 후에 손자의 소송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고 말을 한다.



기영이는 집에서 아빠가 성한하고 한 얘기를 물어보지만 기영는 말을 하지 않고 답답한 아빠는 방을 나가 버린다. 서진은 라디오 방송 복귀에 관련되어 아들에게 말을 하는데 성한이 지금 중요한 시기라 복귀를 좀 나중에 해야 할 것 같다고 말을 한다. 영주는 그 시간 박유석을 만나서 입을 막기 위해 큰돈이 되는 것을 준다. 성한은 친구들과 기영의 소송을 위해 밥을 먹으며 소송에 대해 얘기한다. 



성한은 밥을 먹고 사무실에 들어오는데 최준이 맞은 소송사건에 대해 준비하고 있었다. 최준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성한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 시간 대남전자 회장과 부인은 밥을 먹고 있는데 부인이 우리 그냥 이혼하자고 하며 자리를 일어난다. 최준은 옥수수제비집 할머니를 찾아가 사진을 하나 가지고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바람난 며느라가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최준은 딸의 변호사라고 밝히며 사장과 바람난 며느리에게 자식의 양육비와 원조 레시피에 소송에 대해 말을 한다. 그러자 부부는 말도 안 되다고 말하며 이 핑계 저 핑계를 최준은 이서진의 라디오 방송에 제보를 하고 가족사진을 보여주면서 피켓시위를 하면서 소송을 진행한다고 말을 하자 부부는 조용히 있게 된다. 성한 은 재판 전에 기영이를 찾아간다.



성한 은 친구들과 기영이의 소송을 위해 법원을 같이 가준다. 소송을 시작하는데 기영을 태어날 때부터 운전기사를 해준 기사가 증인석으로 나와 기영이가 폭식과 행동에 대해 말을 하고 다음은 현재 운전기사를 해준 기사가 증언을 하는데 영주가 돈을 주고 거짓변론을 시킨다. 하지만 성한 이 증거자료를 보여주며 거짓증언에 대해 반론을 한다.



 그리고 가정부를 증인석에서 질문을 하는데 원래 기영이가 많이 먹어 소화제를 항상 구비해 둔다고 말하지만 기영이가 편의점에서 혼자 먹는 모습의 CCTV를 보여주며 과식과 폭식의 차이를 알려준다. 다음은 박유석을 증인석에 앉는데 성한 이 기영의 친엄마와 아빠의 소송에 대해서 진실과 과한 퇴직금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박유석은 그런 적 없다고 말을 한다. 상대편 변호사는 베토벤의 이야기를 말하며 성한에게 친부보다 기영을 잘 키울 수 있는 근거를 물어보며 1차 공판이 끝이 난다.




소송이 끝나길 기다린 친구들이 성한을 챙기는데 성한이 병원을 가야 할 것 같다 말하고 친구들이 챙겨서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친다. 성한은 자기 직전에 기영의 사진을 보며서 생각에 잠긴다.



최준은 성한에게 소송이 가기전에 변호를 끝내고 원하는 것을 다 얻어왔다고 보고를 한다. 정식은 박유석을 만나 돈을 주며 제대로 된 증언을 해달라 부탁하지만 박유석은 증언 할일이 없다며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찾아와 자신이 했던 행동을 말하며 술을 한잔한다. 형근과 정식은 성한에게 힘을 내라며 용기를 준다.



성한은 기영의 아빠를 만나서 기영이와 전부인에 대해 얘기를 한다. 전부인의 죽음에 현재 부인의 통화와 관련되어 말을 하는데 기영의 아빠는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성한은 이번 소송이 지더라고 계속 소송을 하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서진의 후배인 호영이 성한을 찾아와 서진의 라디오 방송복귀를 도와달라며 부탁을 한다. 지금 상황에서 이런 말하면 안돼는 것을 알지만 제발 부탁한다며 말을 하는데 성한은 당연한 것이라며 우는 호영을 위로해 준다.



성한이 개인방송에 또 이상한 댓글을 다는데 서진의 아들이 악플러들에게 지지말자는 말을 생각하며 당당하게 맞선다. 그리고 성한은 서진을 만나 라디오 방송에 복귀하라는 말을 하며 방송에서 응원해달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다음날 성한은 2차 공판을 위해 법원을 간다.



소송이 시작하는데 중간에 갑자기 기영의 아빠가 자신을 증인석에 앉혀 달라고 말을 하고 증인석에 앉아 성한이 질문을 하게 된다. 기영의 아빠는 현부인과 전부인의 통화내용을 어머니에게 듣고 고민을 내린 결정이었다. 그리고 증인석에 앉은 기영의 아빠는 박유석의 거짓변론과 사실에 대해 다 증언을 하게 된다. 그렇게 변론은 성한의 승소로 끝이나고 성한은 기영을 찾아간다.



기영은 성한과 같이 살게 되고 형근은 소연과 유럽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그리고 기영의 친할머니는 다시 이혼 소송을 하겠다고 성한을 찾아오고 기영의 아빠는 영주에게 이제는 조용히 지내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박유석은 영주에게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지않고 분노한다. 성한은 친구들과 모여서 와인을 먹으며 신성한, 이혼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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