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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밀리 : 2회 줄거리 및 리뷰

by 십정이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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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유라가 도훈의 직장상사인 오천련 부장을 집에 부르고 꽃을 들고 찾아온다. 그리고 배달이 오는데 오천련은 이상함을 느끼고 부르자 칼을 들고 오천련에게 덤비는데 괴한을 제압하고 도훈과 밖에서 얘기를 한다. 도훈은 집에가라고 하지만 오천련이 오해를 풀어주겠다며 같이 집으로 가자고 한다. 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도훈의 가족들은 오천련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뒤에서 유라가 나오자 권웅수가 도훈에게 집으로 들어오라며 소리를 친다.



오천련은 도훈의 가족들에게 비싼 선물들을 주며 호감을 사는데 유라가 갑자기 분위기를 깨며 가족들은 유라의 눈치를 본다. 그러다 오천련이 도훈이 없으면 울면서 분위기를 가지고 오려하자 유라도 울면서 가족들을 오천련의 얘기를 못 듣게 막아버린다. 이렇게 결론이 나질 않자 권웅수는 막내에게 시켜 술상을 차리라고 한다. 서로 술을 마시고 오천련이 집에 돌아갈 때쯤에는 유라와 친해진 것처럼 보이며 오천련을 집으로 돌려보낸다. 



유라와 오천련은 서로 헤어지고 나서는 취하지 않고 멀쩡했고 유라는 남편에게 잔소리를 한다. 하지만 기분이 예전보다 많이 풀려서 도훈은 나름 안도한다. 그리고 오천련은 자신에게 공격했던 괴한의 문신을 보고 생각에 잠긴다. 그 시간 민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전화해서 고백한 것에 대해 말하라며 강요를 하는데 실연당한다.



집에 들어와 도훈과 유라는 오랜만에 분위기를 잡으려 하는데 민서가 울면서 실연당했다고 찾아온다. 그렇게 민서와 침대에서 같이 자게되서 도훈의 계획은 틀어진다. 아침에 민서를 데려다주고 도훈은 저녁에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유라에게 민서를 할아버지네로 보내서 재우자고 한다. 그렇게 도훈은 유라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들을 동원한다.



오천련이 이미림에게 연락을 해서 좋은 산후조리원과 지훈의 취업자리를 알아봐 준다고 말을하자 엄청 좋아하며 얘기를 하는데 오천련의 얘기를 하고 있던 것을 유라가 보게 되고 조금씩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 시간 도훈은 임무를 받아 어떤 사람을 주변을 조사하며 계획을 세운다.




민서는 자신을 찬 "보석"과 연극연습을 하는데 감정이 실려 연기를 하다 다치게 된다. 그런데 보석이 다친 민서를 챙겨서 양호실에 데려다주는다 민서는 다시 사랑에 빠진다. 민서를 데리러 온 지훈은 그 모습을 보고 보석이 민서를 좋아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을 한다. 그 시간 권웅수는 박여사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오천련이 집에 왔을 때 팔순 여행으로 청도 비행기권을 준 것이 있어 칭다오로 여행을 가자고 말을 한다.



유라는 권웅수의 팔순기념으로 가족여행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권웅수는 박여사와 놀러갈 생각에 유라에게 운영하는 카페 매출이 100만 원 넘으면 가자며 가족여행에 대해 대답을 회피한다. 권웅수는 오천련한테 연락이 오면서 유라와 자리를 피하며 오천련의 전화를 받는데 청도여행의 호텔을 잡아준다고 말을 한다. 그 시간 도훈은 기업의 자료를 빼돌리고 사람들을 희생하게 만든 사람을 미행하며 사전조사를 한다.



유라는 가게를 마감하려 하는데 갑자기 손님이 찾아오고 단체주문을 한다고 말을 한다. 유라는 100만원이 넘는 주문으로 가족여행을 갈 수 있다고 생각혀며 주문을 받는다. 그리고 도훈은 유라와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퇴근하고 유라를 찾아가는데 단체주문받은 것을 도와주며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가는데 도훈의 가족들이 집에 다 와있어 당황하게 되고 권웅수의 집은 단수가 되고 지훈의 집은 전기가 나가 TV를 보러 왔다고 말하자 도훈은 투덜대며 절망한다. 그렇게 도훈이 집에서 온 가족이 같이 잠을 자게 된다.



다음날 유라와 미림이 같이 있는데 자신이 예약해준 산후조리원의 예약이 취소됐다며 연락이 온다. 그렇게 미림은 당황하지만 유라는 미림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오천련이 해준 산후조리원에 가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유라의 단체주문을 도와주는 권웅수에게 가족여행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웅수가 오천련이 청도 비행기를 끊어 줬다고 말하며 유라는 당황해한다. 그리고 단체주문 손님도 오천련의 추천으로 와서 주문한 것이라고 말을 듣게 되고 마음이 심란해진다. 민서가 상을 받았다며 연락이 오고 조금의 위로를 받는다.



유라는 일이 끝나고 택시를 타고 어딘가를 가는데 오천련이 연락이 오고 자신의 딸 민서와 사진을 찍은 것을 보고 이상한 마음을 어쩔 수가 없어 크게 한숨을 쉰다. 호텔에 도착한 유라는 지나가다 오천련을 보게 되고 따라가 보는데 놓치고 만다. 그리고 그 시간 도훈은 암살임무를 수행하고 있었고 성공을 하는데 자신이 있는 방으로 걸어오는 발소리가 들리는 장면이 나오며 이번화는 끝이난다.



< 패밀리 3회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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