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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성한 이혼 : 11화 줄거리 및 리뷰

by 십정이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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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첫 장면은  성안의 동생이 영주와 통화를 하며 충격을 먹고 길을 건너다가 사고가 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성한은 자신을 찾아오 조카 "기영"과 얘기를 하는데 기영은 자신을 도와달라 하는데 성한 은 현재로서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하며 자신이 방법을 찾을 때까지 기영이에게 버티라고 말을 한다. 석한에게 기영의 아빠가 연락이 오지만 저녁을 먹여서 보내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는다. 단골가게인 라면가게에 가서 밥을 먹이고 기영을 집에 태워준다.



친구들은 성한이 걱정돼서 집을 찾아가는데 성한 이 집에 없어서 기다리다가 잠이 든다. 성한 은 집에 오니 친구들이 잠을 자고 있었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성한 은 친구들과 아침에 얘기를 하는데 기영이가 현재 제일 믿는 운전기사 아저씨가 잘리게 됐다고 말하며 걱정을 하게 된다. 그 시간 운전기사는 기영의 할머니를 만나 얘기를 하는데 기영이가 요새 폭식을 하고 토를 하며 기영이의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을 한다. 그 상황을 영주에게 말을 했지만 그 이후 자신이 잘렸다고 한다.



그 시간 서진은 자신에게 악플을 달고 용서해준 아이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 가서 수제비를 먹게 되고 가정상황을 듣게 된다. 아이의 엄마는 바람이난 사람과 같은 음식을 차려 프랜차이즈로 승승장구하는데 아이의 양육비도 안 준다고 할머니에게 듣게 되며 양육비를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영주는 뒷조사한 사진을 보고 박유식을 찾아가게 되고 성한의 동생의 소송 때 자료를 빼돌려 준 것에 대해 자신의 퇴직금을 잘 챙겨달라는 협박을 한다. 기영의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기영의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친할머니의 소송을 그만하겠다고 말하며 친할머니는 무책임한 거 아니냐고 다온 소송을 왜 그만두냐고 말을 하지만 성한 은 그만둔다고 한다.



 


정식은 가게를 닫고 기영을 미행한다. 그 시간 성한은 사무실에 나와 생각을 하는데 서진이 성한을 찾아와 기영을 데리고 올수 있다고 하면서 위로를 한다. 기영의 친할머니는 아들과 영주가 있는 집으로 찾아가 기영이를 삼촌에게 보내서 살게하자 하는데 영주는 질 수 없다는 듯 따지다가 영주와 성한의 동생의 통화를 얘기하자 갑자기 조용해진다. 그리고 삼촌에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하고 자리를 떠난다.



서진은 방송국 사람들과 라면집으로 오게되고 서진이 개인방송이 아닌 실제 라디오방송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서진은 아들에게 방송을 복귀할수도 있다고 말을 한다. 그 시간 형근은 소연과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진솔하게 대화를 하며 더 가까워진다.



성한의 사무실로 기영이의 운전기사였던 분이 찾아오고 기영이의 상황에 대해 얘기하게 된다. 성한은 그 사실을 듣고 자신을 크게 자책한다. 그리고 갑자기 정식에게 연락이 오고 경찰서를 가는데 기영이를 현재 태우고다니는 운전기사가 정식이 따라다니는 것을 알고 신고를 당해 경찰서에 잡혔던 것이다. 성한과 형근이가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영주가 성한에게 동생 얘기를 하면서 해서는 안될말들을 계속 내뱉는다.



성한은 기영의 친할머니를 찾아가게되고 왜 이렇게 이혼을 할 때 자신의 지분을 찾으려하는지 알겠다며 성한이 이유를 설명한다. 그 이유는 새엄마인 영주로 인해 기영이가 힘들어 질까바 기영이의 몫을 챙겨주기 위해 그렇게 이혼소송에서 지분을 확보하려 한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친할머니는 기영의 엄마가 딸 같은 며느리라고 말을하며 그래서 이렇게 까지 한다고 말을 한다. 성한은 기영이를 데려오기로 결심하고 기영을 찾아가 변호를 해주겠다고 말을하며 이번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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