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시즌2 : 5화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차무식은 필리핀공항으로 이송되면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국에 귀국하고 차무식을 인계 받은 경찰은 어릴때 부터 친구인 김종현이 였고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간다. 국밥집에서 오랜만에 만난 둘은 옜날 이야기를 하게 되고 차무식이 부탁을 한다.

 

 

차무식은 교도소에 들어가 생활을 하게 된다. 오승훈 사건을 조사하는 중에 마크가 살인용의자를 체포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몽타주와 전혀 다른 사람의 사진을 가지고 오며 오승훈은 마크와 또 말싸움을 하게 된다. 마크도 민회장 살인범이 아닌건 알지만 이 사람도 다른 사람을 죽인 사람이라고 말을하며 자리를 떠난다.

 

 

차무식은 검사에게 조사를 받게되고 옛날의 범죄문제까지 조사받게 된다. 김종현이 차무식의 면회를 오면서 부탁한 자료들을 조사해 보여준다. 그 자료에는 최칠구와 진영희의 돈거래 기록이었고 그것을 자신을 담당하는 검사에게 자료를 넘긴다. 검사에게 카지노 지분으로 인해 이번 범행이 일어났다고 말을 한다.

 

 

민회장이 죽인 번인이 잡혔다는 뉴스와 한국 대사관에 일하는 조윤기에게 사건을 마무리하라는 서류가 넘어오면서 안도의 한숨을 느낀다. 그리고 차무식은 법원에 판결을 받는데 민회장에 대한 건은 무죄로 판결나고 다른 것을 집행유예를 받아 교도소 밖을 나가게 된다. 그 소식들은 조윤기, 진영희, 최칠구는 차무식이 필리핀에 들어오면 큰일이 날거라는 걱정을 하면서 차무식을 필리핀에 못들어오게 해야한다고 말을 한다.

 

 

 

한국의 의형제인 이상철을 만나 민동건설의 최칠구의 조사를 해서 소식을 자금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존에게 연락이 오는데 차무식을 아예 못들어오계 신문에서 막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온다. 필리핀 권력자인 다니엘이 필리핀 각 부서에 장들과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차무식이 들어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을 해결한다고 말을 한다.

 

 

오승훈은 필리핀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범죄 사전에 막으려 한다. 차무식은 정팔과 통화를 하면서 자신의 금고에서 5천만페소를 필리핀 방송국과 기자 한테 전부 나눠주고 필리핀에 온 것을 5년동안 알리지 안겠다고 조건을 걸고 차무식은 필리핀에 돌아오게 된다. 정팔은 더 안에 있는 방을 주의 깊게 보게 된다.

 

 

차무식은 최칠구, 주윤기, 진영희에게 필리핀에 돌아 왔다고 문자를 보낸다. 조윤기는 필리핀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돈을 요구하면서 뜯어낸적이 있는데 그것을 조윤기의 상사에 자료가 넘어가게 되고 한국으로 귀국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NBI에 찾아가 체포하고 기자회견을 낸 사람들을 모두 퇴사를 시키라고 분탕을 친다. 

 

 

차무식은 차신이 관리하는 호텔로 돌아오게 된다. 양정팔과 이상구는 차무식 몰래 홀로서기를 준비한다. 그리고 오승훈은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에 경찰을 한명 더 요청을 한다. 차무식과 친한 선배에게 어떤 건달이 연락이 오면서 차무식을 잡아오라고 시킨다. 그 자리에는 양정팔과 양정팔의 친구가 차무식을 노리며 부탁을 한 것이다.

 

 

- 총평 -

차무식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참 신기하고 차무식과 밑에 있던 동생들이 차무식을 벗어나기 위해 배신을 할 준비를 하는 것을 보면서 돈에는 눈이 없다고 생각한다. 매화 마다 새로운 등장인물로 인해 다음내용들이 점점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