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시즌2 : 4화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양정팔이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다가 사무실 직원이 찾아와 사무실로 급하게 가는데 민회장이 죽은 것을 보고 차무식에게 전화를 한다. 경찰이 오고 주변 조사를 시작하고 차무식,정팔,상구는 민회장의 시체를 보고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오승훈은 직원에게 목격한 장면을 설명듣고 마크가 주변에 CCTV가 있다며 확인하자고 한다. 민회장의 장례식을 치른다.

 

 

최칠구와 한국영사 조윤기는 장례식에 가서 확인하고 호텔 지분을 챙길 생각을 한다. 두명은 아무도 없는 민회장의 사무실로 가서 카호텔 지분계약서를 찾는다. 그러다가 사무실 직원이오고 직원 계약서와 돈을 챙기는데 그 사이에 자신들이 지분을 가주고 있다는 계약서를 넣고 직원이 다 챙겨가는 모습을 보며 성공했다고 좋아한다.

 

 

오승훈은 CCTV를 보면서 계속 조사하게 되고 마크가 용의자를 몽타주를 가주고 오는데 오승훈은 차무식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조윤기는 NBI에가서 민회장 죽음에 차무식이 관계가 있다고 말을 하며 설득을 한다. 최칠구는 차무식을 찾아와 호텔 지분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 호텔 관리를 하겠다고 말하는데 사무실 직원은 처음 보는 계약서라고 말하면서 가짜 계약서라고 한다. 그리고 차무식은 민회장 살해 혐의로 NBI에 체포 영장이 나왔다고 연락을 받는다. 

 

 

NBI는 오승훈이 근무하는 곳으로 와서 차무식에 관련되서 물어보게 된다. 그리고 필리핀 뉴스에 민회장 살이사건이 나오고 차무식과 연관이 있는 듯이 방송이 된다. 라울 시장은 청부살인업자에게 도피해 있으라고 명령을 한다. 라울은 호세와 이야기하는데 필리핀 권력자인 다니엘이 알면 좋지 않다고 얘기하지만 호세는 NBI가 차무식을 죽여주면 좋다고 말한다.

 

 

 

조윤기는 오승훈에게 와서 차무식을 잡으라고 얘기한다. 차무식은 NBI의 용의자로 도피생활을 하며 오승훈과 만나 호텔 지분에 관한 가짜 계약서와 자신이 누명을 썼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가 신고했는지 NBI가 출동하지만 차무식은 도망가고 오승훈만 남아 NBI를 맞이한다. 조윤기와 최칠구, 진영희는 만나서 민회장의 사건에 대해 얘기하며 차무식을 빨리 체포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렇게 어떤 외국인이 차무식을 카지노에 찾아온다. 그렇게 사업관련에서 연락을 하고 만나러 나가게 된다.

 

 

그렇게 차무식은 사업에 관련해서 만나러간 장소에서 NBI가 출동해 차무식을 체포해 간다. 차무식은 필리핀 권력가인 다니엘가 통화를 하고 차무식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한다. 최칠구와 조윤기는 차무식이 필리핀 법무부에가 한국에 들어가면 영구 추방을 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살인사건의 혐의와 민회장 사건에 관련하여 필리핀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하면서 끝이난다.

 

 

- 총평 -

필리핀 권력자들과 연결되어 있는 차무식이 체포되는 것이 의외였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에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이 카지노 처음에 나왔던 장면이라 어떻게 차무식이 잡히게 되는지 이해가 되게 해주는 내용이여서 처음의 궁금증이 풀렸다. 하지만 내용이 조금 지루한면이 있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