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2 : 4화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김도기가 경운기를 몰며 차가 고장나 길에 서있는 청년 일당들 주변을 지나가면서 카센타 위치를 알려준다. 그 청년일당은 차를 밀고 카센터를 가는데 김도기가 있었다. 수리를 해달라고 하는데 안해 준다고 하다가 공연을 간다고 하니 바로 해준다고 한다. 그렇게 차를 고치고 공연 장소에 가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예전 처럼 조작 된 경품 추천을 하게 된다. 하지만 박주임과 최주임이 방해를 하면서 자신들이 당첨되어 경품을 받아온다. 그렇게 청년일당은 당황하게 된다.

 

 

그렇게 악행을 막게되고 다른 어르신에게 접근하여 그 어르신이 파는 물건을 도와주면서 기회를 노린다. 그 고마움에 할아버지는 청년일당이 파는 물건을 사러오게 되고 결제를 하라고 신용카드를 주게 되고 돈을 많이 결제 하려고하는 일당을 보고 김도기가 전파를 방해하는 기계를 들고 나타나 결제를 방해하고 우연인척하며 결제기계를 망가트린다. 

 

 

 청년일당은 주변을 돌아다니며 돈을 뜯어 낼만한 어르신들을 물색하고 김도기는 쫓아다니면서 도청을 한다. 청년일당들의 차는 또 문제가 생겨 차량을 고치는 출장기사를 부르는데 그 앞에 김도기가 출장기사로 온다. 차량을 견인을 하게되고 장성철이 동네 할아버지로 변장하여 길을 걷는데 김도기가 경운기에 태워서 장성철의 집을 먼저 데려다 준다. 그 청년일당들은 택시비를 주려는 장성철을 이상하게 생각하여 그 집을 찾아가 보는데 비싼 물건들이  가득있어 당황하게 된다.

 

 

청년일당은 변장한 장성철을 조사하고 타겟으로 삼게된다. 공연장에 데리고 가기도 하는데 관심없는 듯 자리를 난다. 할아버지를 따라가며 돈이 어디있는지 조사를 계속하게 되고 모범택시팀은 그 사이에 청년일당들이 숨겨놓은 돈이 어디있는지 찾으러 다닌다. 청년일당은 조사를 하다 김도기가 장성철과 친한 것으로 보여 찾아가서 물어보게 되고 깃발을 가주고 다닌다고 말을 한다. 그말을 들은 청년일당은 산에 올라가 깃발을 여러개 찾게되고 땅을 파보지만 아무것도 나오지를 안는다.

 

 

 

 

 

그렇게 허탕을 친 청년일당은 김도기에게 와서 따지게 된다. 청년들은 장성철에 대해 묻고 트렉터를 빌려주었다고 하니 그 장소와 트렉터를 빌리게 된다. 이번에도 허탕을 치게되고 중간에 트렉터가 고장이나고 저 멀리서 할아버지가 봇다리를 싸서 지나가자 허탈함을 느끼게 된다. 많이 화난 청년일당은 할아버지에 찾아가 위협을 하게 되지만 정신이 이상있는 척 연기하는 장성철은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 

 

 

청년일당은 자신들로 안되겠다고 판단해 아르바이트를 고용하는데 안고은이 변장해서 간다. 장성철은 안고은에게 관심을 보이자 접근해서 정보를 알아오라고 시킨다. 안고은은 정보를 들은척하고 차를 타고 도망을 가는데 청년일당은 그뒤를 추척하게 된다. 안고은은 일부러 차에 보물지도 같은 것을 놓고 도망가게 된다.

 

 

그렇게 보물지도를 보다 청년일당들의 차가 절벽으로 떨어져 폭파하게 되는데 그곳에 돈이 있었고 돈이 다타면서 절망하게 된다. 청년일당은 장성철을 찾아가 위협을 하고 장성철은 절벽으로 도망가 물 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청년일당은 사람을 죽였다는 것에 당황하게 서로 흩어지게 된다.

 

 

장성철은 주변에 보트를 타고 기다리는 팀원들이 보트에 태우게 되고 흩어진 일당들 중 일부는 김도기가 모범택시에 태워 응징하게 된다. 돈을 찾으러간 청년은 산을 뒤지며 빨간 깃발을 파게 되는데 지뢰를 밞으며 절망하게 된다. 이렇게 복수대행이 성공하고 차에 있던 돈을 미리 챙겨 놓은 모범택시팀은 여태껏 당한 사람들의 돈을 값아주고 할머니 동네 분들에게 물건을 교환해 주며 의뢰를 성공정으로 마친다. 누군가 모범택시팀을 감시하는 장면을 끝으로 이번화가 끝난다.

 

 

- 총평 -

복수대행을 성공하는 것을 보면 항상 쾌감이 느껴진다. 표예진 배우의 가수 변신도 미소를 짓게하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부분에 제3의 세력이 모범택시팀을 감시하는 것을 마무리 하는 장면을 보면서 자꾸 어떤 조직이 어떻게 나타날까라는 궁금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