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2 : 6화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강프로에게 김도기와 안고은은 진짜 부부가 아닌 것을 걸리게 되고 강프로는 집을 나간다. 항상 절실함을 얘기하던 강프로에게 가서 김도기가 무릎을 꿇으며 절실함을 보여주자 도와준다고 한다. 그렇게 강프로가 모델하우스를 보여주게 되며 혈액형과 집 명의를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강프로가 갑자기 안고은에게 임신을 했다고 말한다. 여기서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모범택시팀은 서연이의 그린 그림을 보고 처음에 비가오는 것을 그렸다고 생각하는데 김도기는 비가 아닌 창살을 그렸다고 말을 하면서 사건의 심각성을 느낀다. 강프로는 보육원 원장과 함께 아이들을 가둬 놓고 부동산 컨설팅과 매매에 아이들을 이용하고 있었다. 김도기에게 강프로가 전화가 오고 문자로 장소를 보낼테니 그 장소로 오라고 한다.

 

 

안고은과 김도기는 문자에 적인 장소로 가는데 산부인과였다. 강프로가 입양을 하라는 말을 할 줄 알았는데 신생아가 생겼다라고 말을 하고 분양을 받은 후에는 실종신고를 하면 된다고 말을 한다. 이렇게 김도기와 안고은은 큰 충격을 받게 되고 강프로는 전화가와서 나가보는데 미혼모가 아이를 낳기위해 산부인과로 왔지만 자신이 자식을 키우겠다고 말을하자 폭행을 가하며 협박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몰래 보고 있던 김도기는 화재경보기를 누르며 미혼모를 구해주고 강프로는 나와서 김도기와 안고은에게 다음에 다시 하자고 말을 한다. 

 

 

미혼모는 그 사이에 도망가게 되고 강프로의 직원이 쫓아가지만 김도기가 쫓아가서 미혼모를 구해 미혼모의 집으로 피신시킨다. 강프로의 주변을 조사해서 아이들을 가두고 있는 곳을 찾아가 본다. 김도기가 그 장소를 찾아가 보니 사진관이었고 사진관 안에는 한명에 아이들이 여러명의 부부같은 사람들과 찍은 사진이 여러가지 있었다. 그 사진을 보고 서연이의 양부모가 왜 못 알아 봤는지 알게 된다. 서연이는 그렇게 여러명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서연이는 동생인 소망이를 빨리 찾아야 된다고 계속 말을 한 것이었다..

 

 

 

김도기는 사진을 찍는 곳에서 강프로 직원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아이를 데리고 오자 폭력으로 제압을 하며 데리고온 아이를 구출해 나간다. 그리고 강프로는 이렇게 집을 분양받게 해주고 모자르는 돈을 빌려준 것을 이용해 분양받는 것을 압류하며 자신의 부를 축척하고 있었다. 그렇게 집을 빼앗긴 부부가 찾아와 말싸움을 하지만 서로 불법이라 힘없이 돌아가게 된다. 강프로의 문자가 오는데 사진관에 김도기가 직원들을 제압하는 것을 동영상을 보고 급하게 사진관을 가게된다.

 

 

김도기는 아이들을 구하려 보육원에 가는데 함정이었고 보육원에 갇히며 위험에 처한다. 주변에 있던 모범택시팀원들이 김도기를 구하러 간다고 하지만 김도기는 아이들을 데리고 다른데로 이동하는 강프로를 쫓으라고 한다. 김도기는 건물에 아이 한명이 더 있었고 아이를 구해 건물을 빠져 나가고 바로 강프로를 추격한다.

 

 

강프로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돈을 챙기는데 김도기가 찾아 제압을하고 다른 팀원들은 아이들을 찾는다. 아이들로 강프로가 협박을하자 김도기는 저항하지 않고 맞는데 팀원들이 아이들을 찾았다는 말을 하자 바로 제압해 버린다. 그리고 강프로를 쓰레기장에 갔다가 버리며 여기가 너의 집이라고 김도기가 말을 한고 쓰레기를 덮어버린다. 

 

 

사건을 마무리하게 되고 다들 퇴근을 한다. 그리고 온하준은 운행을 나가는데 모범택시팀 앞에 보여준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장성철은 강프로가 축척한 부를 빼앗아 보육원에 기부하고 김도기는 서연이를 제일 아프게 했던 마지막 부부들을 찾아가 응징하는 장면으로 마무리한다.

 

 

- 총평 -

택시회사에 새로운 직원 온하준이 제3세력의 감시자 정도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핵심인물처럼 나오는 것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다. 처음에는 온하준이 택시팀은 도와주는 새로운 인물로 예상했었는데 싸우게 되는 인물인 것을 보고 반전이 조금 있다고 느끼기는 했다. 어떻게 싸우게 될지가 더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