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시즌2 : 6화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차무식의 선배는 차무식에게 전화해 양상수라는 사람이 매좀 맞아야겠다며 연락이 왔다고 말을 해준다.연락을 받은 차무식은 바로 양상수를 찾아간다. 양상수는 차무식을 보고 도망을 가는데 차무식이 쫓아가서 대화를 하는데 차무식을 보고 바로 꼬리를 내리며 아무말도 못하고 차무식이 경고를 하고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차무식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모아 회식을 하고 자신이 없을 때 고생했다고 격려하고 인센티브를 올려준다고 한다면서 보너스를 챙겨준다.

 

 

상구는 오승환을 찾아가서 차무식과 다니엘의 커넥션을 말하며 김소정과 필림의 죽음에 차무식이 연결되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며 차무식을 잡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차무식이 상구를 불러 부탁을 하나 하는데 진영희가 운영하는 삼겹살집의 CCTV를 가져오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CCTV 파일이 들어있는 기계를 차무식에게 갔다준다. 차무식은 CCTV를 확인하며 최칠구, 조윤기, 진영희, 호세가 만나는 장면을 찾으며 민회장의 죽음을 조사하게 된다.

 

 

 

 

 

차무식은 최칠구에게 전화해서 식사를 하자고 말을 한다. 차무식의 의동생은 상철은 최칠구를 미행하고 있었고 진영희는 자신의 삼결살집에 가보니 문이 열려있어 불안함을 느끼는데 CCTV가 기계가 없어진 것을 보고 더욱 놀란다. 오승훈은 계자내역을 보고 진영희가 민회장이 죽었을 때 큰 돈이 오간 것을 보고 차무식을 찾아간다. 차무식에게 사사로운 감정으로 민회장님 사건을 그만두라고 한다. 

 

 

차무식과 양정팔이 얘기중에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쳐 양정팔을 체포해간다. 알고보니 정팔의 친구가 인터폴 수배자였고 그 친구에게 돈을 받은 증거가 있어 경찰이 다 범죄자라 생각하고 양정팔은 잡혀간 것이다. 오승훈은 필리핀에서 임기가 다해 인수인계를 하고 한국으로 귀국을 한다. 한국에 가서도 필리핀에 있던 사건을 계속 조사하게 된다. 그리고 차무식은 양정팔을 면회를 갔다오고 다니엘을 만나러 간다. 필리핀 권력가인 다니엘에게 가서 양정팔을 꺼내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니엘이 민회장 사건을 물어보게되고 우리쪽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다고 차무식은 말을 한다.

 

 

정팔과 정팔의 친구는 감옥에서 풀려나게 되고 친구는 새로운 신분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오승훈은 필리핀 사건의 범인들을 잡을 수 있는 실마리를 잡게 된다. 진영희는 집에서 술로 불안함을 풀게되는데 문을 누가 두드리는데 거기다가 총을 쏘며 이번화는 끝이 난다.

 

 

- 총평 -

차무식이 행했던 일들이 이제 조금 들어나면서 같이 믿고 일하던 동생들이 차무식을 벗어날려고 하는 것이 보이는 내용이었다. 다음화에 조윤기,최칠구,진영희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고 차무식도 민회장 죽음에 관련되어 있는 필리핀쪽 사람들도 어떻게 할지가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