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택시 시즌2 : 9화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장성철은 변호사를 친구를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친구는 모범택시팀 일을 하지말라고 하지만 장성철은 자신의 호흡기라고 말하며 일을 그만하지 못한다고 한다. 온하준은 경찰 고위 간부를 택시에 태워 가면서 베트남 사건을 모범택시팀에 자료가 들어 갔는데 자신에게 얘기 하지 않은거에 대해 말을 한다. 온하준은 말다툼을 하고 나서 경찰 간부 사무실로 들어가 조심하라고 위협을 한다.

 

 

김도기는 택시 운행중에 어떤 병원으로 태워주게 되는데 그 병원 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된다. 병원원장인 "안영숙"에게 딸을 살려내라고 시위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온하준은 베트남 사건의 자료를 모범택시팀에게 준 사람을 조사하게 되는데 없는 인물이라고 하며 본색을 드러내려 한다. 모범택시팀에게 병원에서 시위하던 사람이 전화가 오게 되고 김도기가 나가서 사연을 듣게 된다.

 

 

1년전에 딸 "한수련"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딸이 깨어나지 않아 병원에게 항의를 했고 재판까지 갔 의뢰자는 수술당시 안영숙 원장에게 술냄새가 났다고 주장을 하는데 주변사람들의 말로는 의뢰인이 항상 술에 취했다는 주장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지 않고 수술에 문제가 없다고 판결이 났다. 의료사고라 의문이 들지만 안영숙을 조사하게 된다.

 

 

안영숙은 한 지역 전체를 돌며 독거노인을 돌보고 생각보다 많은 일들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가 안영숙을 택시에 태우게 된다. 택시비 결제를 하는데 손을 떠는 것을 보며 김도기는 이상함을 느낀다. 병원에서도 환자들과 병원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다. 모범택시팀은 정말사고인지 조사할수록 헷갈려하게 된다. 그리고 모범택시 회사에 천지훈 변호사가 나오며 재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며 조언을 해준다.

 

 

 

의뢰자가 붕어빵을 사서 딸이 입원에 있는 병원으로 찾아간다. 알고보니 예전에 딸이 붕어빵을 좋아했던 것을 기억하며 사간것이다. 안고은은 병원에 잠입해서 병원 CCTV를 해킹을 하는데 조작된 증거가 없어서 실망하게 된다. 김도기가 다시 잠입해서 의료기록지를 꺼내오게 된다. 그리고 다시 의사로 변장을 해서 수술실을 확인해 보려고 하지만 안경 카메라를 쓰자마자 전파탐지기가 작동해 김도기는 숨게되고 다행이 빠져나간다.

 

 

장성철과 김도기가 둘이서 일부로 사고를 내고 김도기가 병원에 잠입하게 된다. 그리고 수술실로 들어가게 되는데 수술실에서 원장이 아닌 다른사람이 나와 수술을 하려하게 된다. 이렇게 이번화는 끝이 난다.

 

 

- 총평 -

병원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면 무서울 것 같다. 그리고 온하준의 주변인물들이 나오면서 모범택시팀을 해체 하려고 한는데 다음화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