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 10회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첫 장면은 대남전자 회장과 부인의 이혼소송 얘기로 시작을 한다. 대남전자 회장은 성한의 조카의 친할아버지이고 부인은 친할머니이다. 

 

 

이서진은 다시 방송을 하기 위해 후배 방호영과 개인방송을 시작한다. 성한의 주변사람들은 이서진을 응원하며 방송을 보는데 악성 댓글을 보고 성한은 형근에게 악플러를 잡자고 말한다. 

 

 

성한의 사무실에서 조카의 친할머니와 이혼소송 얘기를 하는데 성한이 베토벤의 작전을 쓰자고 한다. 그 시간 대남전자 회장은 진영주를 만나 소송관련해서 말을 하는데 대남전자의 주식을 달라며 흥정을 하는데 만약 이 소송에서 지면 자기 포지션에서 맞게 살라고 말을 한다.

 

 

성한은 사무실 사람들과 모여서 소송준비를 하고 그 시간 영주는 박유석을 찾아가 자신이 변호사 사무실을 그만두게 됬다고 말하며 박유석은 위기감을 느낀다. 조카의 친할머니는 성한과 밥을 먹으면서 회장의 분륜을 일으킨 자료를 준다. 그 자료는 대남전자를 위해 자신이 분륜녀들을 해결했던 자료라고 말하는데 성한은 자료를 보고 소송을 질 수 없다고 말한다.

 

 

라면집 사장 김소연은 오는 손님들에게 이서진이 방송하는 것을 홍보하며 응원을 한다. 그리고 형근과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형근이 너무 조심스러워해서 서진에게 상담을 받는다. 성한과 친구들이 캠핑을 종종가는 것을 아는 서진은 캠핑을 가자고 말해보라고 하며 형근에게 캠핑을 가자는 문자를 보낸다.

 

 

 

서진은 사무실에서 일을하다 악플을 보고 괴로워한다. 그것을 호영에게 말을 하는데 아직도 자신의 아이때문에 고민이 많지만 호영은 무조건 악플러를 잡자고 말을 한다. 성한은 최준과 소송얘기와 서진의 얘기를 하며 커피를 마신다. 그 다음날 아침에 박유석은 정식을 찾아와 사무실을 알아본다고 말하지만 정식은 박유석을 쫓아낸다.

 

 

진영주는 사람을 시켜 박유석을 미행시켰고 박유석이 정식을 만나는 사진을 보고 불안해 한다. 그리고 성한은 대남전자 회장의 소송에 관련된 자료를 다시한번 살펴보고 사모님이 했던말을 생각해본다.

 

 

형근은 소연과 캠핑을 가서 즐거운 데이트를 한다. 그런데 성한과 정식은 캠핑장에 미리가서 둘의 데이트를 몰래 보면서 즐기는데 정식이 갑자기 소변을 참지 못하고 텐트에서 나오게되고 형근은 보자마자 친구들에게 투정을 부린다. 그렇게 네명이서 캠핑을 즐긴다.

 

 

성한은 대남전자 회장의 소송으로 회사를 찾아가 상대편 변호사들과 사전에 협의를 한다. 그리고 회장의 불륜자료를 보여주며 회장의 변호사들은 당황하게 되고 자료를 검토 후 다시 얘기하자고 한다. 그 시간 서진과 최준은 악플러를 만나게 되는데 중학교를 자퇴한 여자아이였다. 그 여자아이는 자신의 상황도 똑같은데 잘사는 서진을 보고 질투가 나서 그랬다고 말을 하는데 서진은 처벌하지 않고 다음에 힘들면 옆에 최준변호사에게 도와달라고 말을하라고 하며 여중생을 보낸다.

 

 

성한에게 조카인 기영가 찾아오는데 성한에게 자신을 변호해달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린다. 성한은 그말을 듣고 어쩔줄 몰라하며 조카를 안으며 삼촌이 도와준다는 의미의 말을 하며 같이 슬퍼하며 이번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