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2 : 8화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순백교 교주는 종교활동 준비하던 중 신도가 한명 죽었다고 듣게되고 경찰서를 가게 된다. 경찰서에 가서 교주는 사망한 사람이 가족보다 자신을 많이 믿고 사망보험금도 순백교에 헌납한다고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망한 사람 가족들이와 경찰서에 찾아오지만 보험금 수령자가 교주로 되어 있어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모범택시팀은 믿음을 없애야 신도들이 종교 밖을 나올 수 있다고 말한다. 장성철은 저승사자로 분장에 교주가 운전하는데 잠깐 나타나고 고은이와 최주임, 박죽임은 차량에 장치를 해서 갑자기 차가 이상하게 지게 만들게 된다. 

 

 

교주는 센터에 전화하지만 고은이가 받아 대처한다. 장성철은 다시 분장하고 나타나 교주를 놀래킨다. 그것을 본 교주의 조력자는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한다. 교주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지만 이상이 없었고 김도기의 말을 되세기게 된다. 그렇게 교주는 무속인으로 변장한 김도기가 있는 법당으로 찾아가게 되고 예약이 밀려있다며 나중에 오라고 한다.

 

 

의뢰자는 언니가 빌리 돈으로 인해 사채업자가 찾아오는데 고은이가 찾아가 막아준다. 교주는 김도기를 납치해오게 되고 갑자기 분장한 장성철이 나타면서 교주는 당황하게 된다. 교주는 김도기가 써준 부적을 김도기가 말한대로 자신의 방에 붙이게 된다. 그렇게 화가난 교주는 신도들에게 기도중에 화풀이를 한다.

 

 

교주는 신도들과 기도중에 모범택시팀의 장치로 인해 소동이 벌어진다. 그렇게 김도기를 자신의 방으로 불르게 되고 자신의 부적을 확인한다. 부적은 검게 변해 있었고 교주에게 김도기는 자신을 더이상 찾지 말라고 한다. 교주는 김도기를 쫓아 법당에 가게 되고 갑자기 귀신들린 듯 김도기가 교주의 어머니 흉내를 내면서 교주의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온다. 

 

 

 

 

그렇게 교주를 꾀어내어 역살굿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굿을 하기 전에 신도들에게 돈도 받지말고 기도도 하지말라고 하고 돈과 돈이 되는 물건은 김도기에게 다 주게 된다. 굿을 하면서 신도들이 당했던 대로 김도기는 교주에게 되갚아준다. 교주의 조력자는 교주가 이상해 돈을 챙기려하는데 돈이 하나도 없어 찾아가 보지만 굿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하게 된다. 자신이 교주행새를 하려고 하지만 교주가 와서 그만하라고 말리게 되고 갑자기 스크린에 신도들을 속였던 말고 병원을 간 동영상이 되며 순백교는 망하게 된다.

 

 

그렇게 의뢰자의 언니와 신도들은 순백교를 나가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교주는 김도기가 하는 말대로 어느 장소에 가서 컨테이너에 갇히게 되는데 아직도 김도기를 믿고 있었다. 이렇게 사이비 종교 사건의 의뢰는 마무리하게 된다. 김도기가 집에 있는데 온하준이 찾아 오는데 갑자기 상담을 하게되고 화장실을 쓴다고 집에 들어가서 김도기가 모아놓은 자료를 보게 되면서 이번화는 끝이난다.

 

 

- 총평 -

종교에 잘못 빠지게 되면 가족도 못알아 본다는게 참 무서운 점이라고 느꼈고 제3의 세력의 인물 중 한명이 온하준으로 점점 발혀지게 되면서 모범택시팀과 어떻게 싸우게 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