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 4회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연씨 마님의 송사로 인해 강한수와 이연주는 갈라서게 되는데 은근히 강한수가 송사에 관련해서 유리해 지는 방법을 큰소리로 알려준다. 이연주는 홍씨와 여각인원들을 시켜 제조영감의 정보를 모은다.  그리고 제조영감은 집에서 집안 재산을 빼돌릴 생각을 한다. 제조영감은 우참찬에게 찾아가 송사에 관련되어 말을하는데 외지부 한명을 제조영감의 부인에게 붙여서 세작으로 이용할 생각이라고 말한다.

 

 

강한수는 제조영감과 정분이난 명월이라는 기생을 찾아가 송사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그러자 명월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방으로 가는데 이연주가 남장을 해서 명월을 만나 송사에 관해서 연씨 마님편을 들게하기 위해서 접근한 것이었다. 그리고 강한수는 명월이 다른방과 왔다갔다하는 것을 알고 찾아가는데 이연주와 마주치고 이연주의 남장도 들통나며 강한수와 이연주가 명월에게 송사에서 자신들에게 마음을 돌릴수 있게 선물을 주고 떠난다.

 

 

우참찬이 고용한 외지부는 이연주를 찾아가 송사를 해주겠다하고 이연주는 여태껏 모은 송사에 증거자료들을 보여주게 된다. 그리고 강한수는 지켜보다가 조철주가 다가와 제조영감에게 데려가고 자신이 송사에 이길수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제조영감과 친분이 있는 관료들과 만나 송사에서 증언을 해달라고 한다. 그러다 제조영감이 술기운이 올라왔을때 강한수가 명월이 부인의 외지부를 만났다는 소리를 하자 명월을 찾아 목을 졸라 죽이게 된다.

 

 

이연주는 명월을 만나러 기방에 오는데 강한수와 제조영감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며 실망하게 된다. 그리고 강한수는 명월이 아직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동치를 시켜 의원에 데리고 간다. 동치를 따라가던 이연주는 송사를 맏아주겠다던 외지부가 없어지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 여각을 가서 여태껏 모았던 증거자료들을 찾는데 없어진 뒤였다. 그리고 제조영감은 영의정에게 찾아가서 살려달라 하는데 우참찬이 고용한 외지부가 제조영감의 증거자료를 들고와 불에 태워버린다.

 

 

 

이연주는 연씨마님에게 찾아가 상황을 말하는 크게 절망하게 되며 이연주는 강한수를 다시 데려온다고 말한다. 그렇게 이연주는 강한수를 찾으러간다. 그런데 강한수는 배위에 묶여서 바다위에 있었다. 그 이유는 강한수의 행동을 보고 의심하던 조철주가 계속 문제가 일어나자 제압해서 묶어논것이었다. 그런데 배에 구멍이 나있었는데 강한수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조철주는 상단인원들을 시켜 명월이 죽었는지 확인하게 시킨다.

 

 

강한수는 배에서 풀려나 구조요청을 하지만 너무 멀리떨어져 있어 아무도 듣질 않는다. 그러다 송사를 위해 박같은 것을 물에 뜰만한 것을 가주고 수영을 해서 가기위해 바다에 뛰어든다. 그러다 바다에빠지게 되는데 누군가 강한수를 발견하고 구해준다. 그리고 제조영감과 연씨 마님의 송사는 시작하게 된다.

 

 

강한수를 구해준 것은 이연주였고 강한수를 데리고 송사를 하는 관아에 도착한다. 송사가 진행하는 중에 명월이 갑자기 등장하게 되고 그 때 죽은 것이 아니라 돼지피를 이용해 죽은 척 했던 것이다. 그리고 송사는 연씨 마님이 이기게 되고 살인죄로 제조영감은 감옥에 같이게 된다. 명월은 연씨 마님에게 사과를 하고 자신의 송사에 증언을 해주었기 때문에 사과를 받아준다.

 

 

 이연주는 홍씨와 얘기하며 강한수가 살아있는 것을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강한수는 감옥에 있는 제조영감을 찾아가는데 목이 메달려 죽어있는 제조영감을 보게되고 이번화는 끝이난다.

 

 

<조선변호사 5회 예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