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 5화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최준이 신성한에게 피아노 동영상 찍을 것을 보여주자 신성한은 화가 많이 나게 되고 최준을 때린다. 그러다가 형근이 들어와 말리게 되고 최준은 동영상을 지워줄테니 사무실에서 일을 해달라고 한다. 그 얘기를 들은 형근은 지금 사무실에 일이 많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을하고 최준이 동영상을 지우고 사무실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내일부터 최준은 출근하기로 하고 사무실에 이혼소송을 위해 손님이 오게되고 신성한과 이서진이 상담을 한다. 손님은 불륜관계였고 남자는 간암이라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고 불륜관계를 알게된 부인은 이혼도 안해주고 이식도 안해주는 상황이랑 여자와 남자는 이혼송을 부탁한다. 그리고 남자는 부인에게 전화가 오게되고 부인은 아들의 유학비용과 차를 새로 사서 돈을 보내달라고 재촉한다.

 

 

사무실로 정식이 꽃을 들고 찾아와 신입사원에게 축하라는 뜻을 보내며 이서진에게 꽃을 주는데 이서진은 얼마전에 있던 재판으로 인해 부담스러워한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라면집에가서 사장님께 꽃을 주고 거기에는 성한과 형근이 밥을 먹고있었는데 꽃을 누가 주었냐고 사무실에 전화하고 정식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간다. 그리고 성한과 형근은 모라고 하고 정식이 운영하는 부동산을 나간다.

 

 

신성한은 사무실로 들어가 이서진을 위로해주고 이서진은 기운을 차린다. 그리고 최준은 박유석을 만나러 가는데 갑자기 박유석이 퇴직처리가 안됐다고 비밀누설관련되어 말을 하며 박유석에게 신성한 사무실에서 일을하며 모든 정보를 가주고 오라고 한다. 그리고 사무실 근처에서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앉아있는데 형근을 만나고 사실을 털어 놓는다. 그리고 형근과 같이 신성한을 만나러 가고 사실을 털어 놓는데 스파이를 하라고 하고 박유석로펌에서 받는 것으로 회식을 하자고 말을한다.

 

 

 

형근은 부인 문제로 마음을 달래며 라면집에서 와인을 먹는다. 그런데 갑자기 부인에게 아프다는 연락이 오게되고 술을 먹은 형근을 보고 라면집 사장 김소연이 운전을 해주겠다며 병원까지 가는 것을 도와준다. 그리고 형근은 고맙다고 택시비를 주려하지만 괜찮다고 하며 소연은 집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병실을 지키다고 부인과 만나는 남자가오고 형근에게 계속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하는데 형근은 그냥 그자리를 벗어난다.

 

 

형근은 혼자 거리를 걸으며 눈물을 흘리고 성한의 집으로 친구과 모이는데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듣고 형근의 기분을 풀어준다. 그리고 신성한의 조카 친할머니가 들어오면서 새로운 일이 생길꺼 같은 복선을 보여준다. 신성한 사무실에 얼마전에 왔던 손님의 아들이 찾아오는 자신이 아버지에게 장기기증을 할테니 법적인 것을 도와달라고 한다.

 

 

신성한은 이서진과 라면집에 가는데 저번에 왔던 손님들의 이혼소송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그리고 이서진은 맞았으면 한다고 말을 하며 많은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생각이 정리가 된 신성한은 남자에게 찾아가 소송에 대해 말을 하게되고 자신이 말하는 것을 할 수있냐고 말을 하며 이번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