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2 : 14회 줄거리 및 리뷰

 

< 줄거리 >

교구장이 항공에 도착하고 온하준이 마중나간다. 교구장은 교회같은 곳에가서 신도들과 기도를 올린다. 그리고 김도기는 병원에서 깨어나는데 팀원들이 무슨일을 당했냐 물어보지만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한다. 마지막 기억만 해보라고 말을 하는데 김기자가 찾던 녹음팬이 김도기의 옷안에 있었다. 김도기가 팬을 김기자에게 갔다주고 같이 녹음을 듣는다.

 

 

녹음파일에는 죽은 경찰동생의 상사들이 클럽에 조판장과 만나서 돈을 받 소각해야할 마약을 클럽사람들에게 전달하게 되고 충격을 먹은 동생은 김기자에게 연락을 했던 것이다. 경찰동생은 상사들과 조판장이 만나는 곳을 급습하는데 오히려 당하게 되고 그때 일부로 조판장 사무실에 팬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강제로 마약을 먹이고 자살을 하게 만들었던 상세한 내용이 다들어 있었다.

 

 

김기자에게 운동 싫어하는 형님이라는 메세지를 남겨 놓은 것같다고 김도기는 말한다. 김기자는 생각을 하다가 동생이 운동을 등록해 놓은것을 기억하고 찾아가보는데 그 락커안에 자신이 모은 증거자료들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그자료를 김도기에게 넘겨준다. 안고은은 블랙썬에서 사용하는 마약(GHB)을 조사하는데 술과 마시면 치매환자처럼 되고 자신이 하는 행동들을 기억못하고 간단한 명령만 수행한다고 자료를 찾게된다. 

 

 

온하준은 양사모와 경찰총장이 만나 마약 거래가 성공적으로 됐다는 자축파티를 한다. 그리고 조판장, 가드장, 윈디가 들어와 클럽에 있던 일들을 보고하게 되고 온하준이 9번가드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한다. 온하준과 경찰총장은 사진을 보고 김도기가 살아있음을 알게되고 불안함을 느끼게 된다. 온하준은 직원들을 시켜 택시회사를 조사하기위해 보내지만 임시휴업이라고 써있다고 보고를 받는다.

 

 

 

온하준은 교구장에게 가서 진행하는 일을 조금 미루자고 하지만 교구장은 이번일이 실패하면 온하준이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말하자 온하준은 어떻게든 성공시키겠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마약배달이 시작되고 온하준은 문제없이 물건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클럽에서 양사모와 다른사람들과 축배를 든다.

 

 

클럽내부에서는 마약거래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양사모가 마약같은 것을 던지며 왜 밀가루로 바꼈냐고 물어보는데 갑자기 클럽의 분위기는 조용해 진다. 그러다 경찰, 양사모, 클럽직원들은 서로가 자신이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한명씩 쓰러진다. 조판장이 주변을 둘러보는데 사무실에 있던 마약들이 손님들 술자리에 나와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그러자 갑자기 서로가 싸움이 나게 되고 김도기가 온하준 앞에 나타난다. 알고보니 모범택시팀이 경찰로 위장해 경찰서로 들어가 사전에 마약과 밀가루를 바꾼 것이었다. 그렇게 블랜썬 클럽에 마약과 관련된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잡혀서 재판을 받게 된다. 이렇게 김기자의 의뢰를 성공적으로 마치게된다.

 

 

경찰총장은 온하준에게 자신을 쫓고 있는 경찰들을 해결해달라고 말을하지만 온하준은 경찰총장을 죽이며 사건을 마무리하려 한다. 그리고 교구장에게 가는데 온하준이 능력이 없다며 죽이려하지만 한번더 기회를 준다. 모범택시에 의뢰가 들어와 김도기는 의뢰자를 태우러가는데 교구장이 택시에 타며 이번화는 끝이난다.

 

 

< 15회 예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