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
첫 장면은 차정숙이 수술하게 되고 가족들이 전부 차정숙을 기다린다. 그리고 최승희는 점쟁이의 말을 듣고 성당같은 곳에서 기도를 한다.
서인호가 간이식 동의서에 서명을 할 때 관애심이 와서 동의서를 찢으며 말리는데 그 모습을 차정숙이 보고 있었고 남편이 이식을 안한다는 소식이 로이킴에게 들어간다. 다행히 로이킴 밑에 있는 의사가 중환자실에 뇌사판정이 받은 환자가 있어 간이식을 알아볼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렇게 정숙은 이식을 받게 되고 일어나자 마자 서인호에게 욕을 한다.
차정숙은 퇴원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시어머니와 남편이 환대를 해준다. 하지만 정숙은 집에 돌아와서 생활은 바뀌지 않았고 아침에 자식들과 남편, 시어머니의 잔소리도 똑같은 생활을 하게된다. 그리고 남편은 장애등급을 신청하라고 하며 등급이 좋지 않아도 장애인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다며 말을 하고 정숙은 자신의 생활에 대한 외로움과 스트레스가 폭발하게 된다.
정숙은 시어머니의 심부름으로 백화점을 가서 여태 못했던 쇼핑을 하게되고 남편은 카드분실했냐는 말에 자신이 카드를 긁은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명품관에 가서 어머니의 예약한 가방을 찾으며 정숙이 똑같은 걸로 하나 더 달라고 한다. 서인호에게 카드결제 문자가 오는데 진료를 보는도중 결제금액을 보고 소리를 치며 주변 사람들이 놀라게 된다.
서인호는 진료를 끝내고 정숙에게 전화를 한다. 정숙은 결혼 한 후에 자신의 것도 아무것도 없고 남편의 카드를 쓰는 것도 눈치를 보며 사용했다고 말하며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 통화를 듣고 있던 미희는 잘했다며 축하해주고 이제는 여태 힘들었던 것을 말하게 된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 잠을 자려 하는데 남편이 자고 있는 방에 올라가 자는 남편의 싸대기를 때리며 서인호는 놀라서 일어난다. 서인호는 정숙에게 모라고 하려하지만 정숙에게 아무말못하며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한다.
정숙은 다음날 아침에 평소와는 다르게 살림을 하지 않았고 딸과 시어머니에게 자신이 먹고싶은 것은 알아서 먹으라고 한다. 그래서 시어머니는 한 소리 하려하지만 남편이 말린다. 정숙은 브런치를 하러 간다며 자신의 엄마 집으로 가서 밥을 먹는다. 정숙은 엄마에게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 몰해야 댈지 모른다고 말하는데 엄마는 공부할때가 제일 행복해 보였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정숙은 아들의 방에 옷을 가져다 주려 들어가는데 아들이 공부하던 책을 보게된다.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데 시어머니가 자기 가방을 왜 가져 가냐고 물어보는데 샀다고 말하자 가짜를 샀냐고 물어보면 구경을 하는데 정숙은 어머니꺼랑 똑같은 것을 샀다고 말하고 집을 나간다. 정숙은 여태껏 못해본 것을 미희와 즐기고 있었다. 정숙은 미희에게 삶의 목적을 위해 남편에게 집을 공동명의로 해달라고 할껏이라고 말을 한다. 그 시간에 남편 서인호는 승희와 밥을 먹고 있었다.
정숙은 다음날 아들을 보러 가는데 잠깐 남편을 만나 집을 공동명의로 해달라고 말을 하고 아들을 보러가는데 아들이 상사에게 욕을 먹는 것을 보고 그냥 돌아가는데 로이킴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로이킴이 아플때 수술실을 구경한 사진을 보내주며 서로 대화를 한다. 로이키은 정숙에게 의사를 다시 해보라고 용기를 준다. 집으로 돌아와 정숙은 예전 의사를 할때 추억을 되세게기며 예전 물건들을 꺼내 살펴본다.
서인호는 곽애심에게 집을 공동명의로 인해 상의를 하는데 곽애심이 화를 내며 안됀다고 말한다. 인호는 정숙에게 와서 안됀다고 말을 하는데 정숙이 갑자기 다시 의사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인호는 비웃으며 안됀다고 말하는데 어짜피 안될꺼 해보라고 하며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다음날 시어머니는 정숙을 만나 집 공동명의에 대해 다시 말을 꺼내며 정숙은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정숙은 다시 전공의를 하기 위해 시험을 준비한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해서 전공의 시험을 보게 되고 발표 당일 전화를 해보는데 50점 만점에 49점을 맞은 것이었다. 그리고 아들도 같은 시험을 봤는데 점수가 몇점이냐고 물보고 합격한거에 정숙은 엄청 행복해 한다.
가족들 몰래 레지던트가 되기위해 이력서를 준비한다. 서인호의 병원에 지원을 하는데 하필 승희가 근무하는 과에 지원한 것이다. 면접전에 의사들이 회의를 하는데 간이식과 나이로 인해 면접을 봐도 탈락 시킬꺼라 말을 한다. 승희는 놀라서 인호에게 전화를 하고 인호도 몰랐던 사실이라 놀라게 되고 바로 정숙에게 전화를 하지만 정숙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정숙이 면접을 보러 갔는데 아들을 만나게 되고 아들이 엄마가 여기 오면 안됀다고 말을 하는데 자신도 면접을 보러왔다고 하자 아들은 놀라게 된다. 그렇게 차정숙은 면접을 보게된다. 집안일을 하고 있을 때 떨어졌다고 연락이 오며 실망하게 되고 남편은 위로해주는척을 하고 방에올라가서 엄청 즐거워 한다. 그런데 병원에서 서인호는 승희 밑에서 전공의를 하는 정숙을 보며 절규하는 장면으로 이번화는 끝이난다.
< 닥터 차정숙 3화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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