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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조선변호사 : 6회 줄거리 및 리뷰

by 십정이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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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사람을 죽인 여인 관아를 찾아와 살인을 했다고 하며 벌을 받게다고 말한다. 그렇게 현감에게 부탁을 하려하는데 현감은 들어주지 않은려한다. 그런데 갑자기 홍씨가 들어오며 여인의 얘기를 들어달라 한다. 현감은 홍씨가 궁에서 일하는 상궁인 것을 알고 있다. 옆에 있던 연주가 다시 현감에게 얘기하는데 듣지 않으려하자 홍씨가 공주가 아끼는 아이라고 말하자 현감의 태도는 바뀌게 된다.

 

 

강한수는 이장과 대화를 끝내고 나오는데 이연주가 여인과 포졸들을 데리고 온다. 그렇게 여인은 한수에게 자신의 송사를 맞아달라며 무릎을 꿇는데 한수가 죄인이 아니니 무릎을 꿇지말라하며 일으켜 세워준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이장은 한수를 노려본다.

 

 

한수는 동치를 데리고 여인의 남편의 시체를 꺼내서 검안을 하게 된다. 그리고 피부에 검붉게 올라온 피부를 보고 이것이 치명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동치에게 마무리를 시키고 자리를 떠나 짐꾼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 서찰을 보여주며 한양에 가는 사람에게 돈을 보여주며 전달을 해달라는 의뢰를 한다.

 

 

현감은 홍씨때문에 사건을 조사하는 척을 하며 이장을 만나 어떻게 사건을 마무리할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한수의 일행들은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살인죄는 임금만 판결할수 있다고 말하고 다른 증거가 없어 그 당시 남편을 폭행 했던 사람들의 입을 열어야 된다고 말을 한다.

 

 

한수의 일행들은 범인들에게 가서 서로에게 이간질을 하여 의심을 하게 만든다. 그 시간에 한수가 보낸 서찰 유지선에게 당도하여 관군들을 이끌고 한양에서 청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범인들은 서로 모여서 술잔에 서로의 피를 담아내어 마시며 다짐하는 것을 동치가 보게된다.

 

 

현감의 옆에서 보좌하는 사람이 마을 이장에게 와서 파발이 한양에 갈꺼라는 말을해주고 이상이 사람들을 시켜 가는 길목에 기다리다가 사람을 죽여 한양에 서찰이 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홍씨와 같이 연주를 호위하는 무사가 파발을 따라가다가 죽은 것을 알게되고 한수와 일행이 있는 곳으로 와서 소식을 알린다. 그리고 호위하는 사람을 시켜 한양에 직접가서 소식을 전하라고 말한다.

 

 

이장은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관아가 쳐들어가서 여인을 데리고 마을 사람들이 항상 심판하는 곳으로 데려간다. 그 여인을 매달아 죽이려하는데 아이를 가졌다며 한번만 살려달라고 한다. 그 소식을 듣고 강한수와 일행들은 여인을 구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송사처럼 이장과 마을사람들과 논쟁을 한다.

 

 

 

논쟁 중에 남편의 범인들이 서로 이간질 했던 것이 먹혔는지 서로 싸우게 된다. 그리고 갑자기 판윤대감인 유서진이 나타나며 마을사람들과 이장은 머리를 조아린다. 사건을 전말을 다 들은 유서진은 이장과 마을 사람들을 체포해 간다. 그리고 유서진은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아 한수가 설득하려고 따라간다. 그런데 유서진이 청산으로 오게된 이유는 제조영감을 죽인 진범을 잡았다는 서찰을 받고 온 것이여서 한수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한다.

 

 

강한수는 유서진을 설득해서 청산현감에게 찾아가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되고 체포를 한다. 그리고 살인죄는 임금이 판결해야 하기 때문에 궁에서는 여인의 죄에 대해 논의를 한다. 회의 중에 상황이 애매해지자 임금이 판결하게 되는데 한 목숨을 빼앗았기 때문에 한 목숨만 죄를 물어야해서 아이를 낳고 장성하게 키울 때 까지 여인을 벌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여인은 감옥에서 풀려나게 된다.

 

 

강한수는 감옥에 있는 이장을 찾아간다. 자신의 부모님에 돌아가신 것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된다. 그 이후 한수는 자신이 어릴때 살던 집으로 가게되고 어릴적 회상을 하며 집앞에서 술을 마신다. 그리고 여각같은 곳에서 쉬고 있던 연주는 강한수를 기다리는데 홍씨가 언제부터 항수를 좋아했냐고 물으며 얼마 되지않았으면 마음을 접으라하며 자리를 떠난다. 연주는 한수를 찾으러 다니는데 한수는 취해서 연주를 보고 자신이 어릴적 시집갔던 동생이라고 착각하며 울으면서 미안하다고 한다. 연주는 한수를 달래주고 이번화는 이렇게 마무리된다.

 

 

< 조선변호사 7회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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