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 5회 줄거리 및 리뷰

 

<줄거리>

관아에서 이연주의 신분을 알고 있는 유지선과 대화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연주는 유지선과 혼인이 내정된 사이었는데 이연주는 자신의 아버지가 영의정으로 죽었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하며 자리를 떠나고 여각으로 돌아온 이연주는 독지가의 지원 서신을 받고 기뻐한다. 강한수는 관아를 나오다가 유지선을 만나는데 제조영감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의혹적인 말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제조영감의 시신을 보니 자살보다는 타살의 흔적이 많았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따지게 된다.

 

 

한수에게 동치가 제조영감의 비밀창고 열쇠를 가주고 오고 연씨 마님이 자신의 집을 뒤져봐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제조영감의 집으로가서 집을 뒤져보게 된다. 비밀창고를 찾게 되고 보물을 찾아보다가 자신의 부모님을 죽게만든 물건을 찾게되고 장부를 찾아보는데 청산의 감이라고 쓰여있었다.

 

 

이연주가 운영하는 여각에 임금이 암행을 오게되고 강한수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이연주의 말에 비싸보이는 물건들을 이연주에게 주게된다. 

 

 

강한수는 마을을 돌아다니다 조철주의 상단원들이 잡으려 하자 도망을 가는데 그 모습을 본 이연주는 따라가게 된다. 그렇게 강한수와 동치는 숨게 되고 청산으로 가려고 하는데 이연주와 만나 한수와 연주는 말을 타고 먼저 청산으로 향한다. 동치는 그렇게 마을에서 도망다니다 홍씨의 도움을 받아 상단원들을 따돌린다.

 

 

청산에 가기전에 한수는 연주를 남장시킨다. 그리고 청산 관아에 가서 암행어사인 척을 해서 청산 감을 만나게 되고 제조영감집에서 가져온 물건을 보여주며 물건을 누가주었는지 묻는다. 

 

 

그렇게 지도를 받아 마을을 찾아가게 되는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나서 달려가보니 어떤 여인이 살인을 한 것이었다. 그리고 죽은 사람은 자신의 집에 제조영감이 가지고 있던 물건을 갔다놓고 한수의 부모님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여인이였다. 그런데 그 여인을 죽은 여인이 자살하려 하자 한수는 말리면 상처를 입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갑자기 주변을 둘러 싸며 그 자리에 있던 여인만이 아니라 한수와 연주도 사로잡는다.

 

 

 

그렇게 한수와 연주 살인을 한 여인은 어는 창고 안에 갇히게 된다. 그 여인이 갑자기 자신의 사정을 얘기한다. 자신이 죽인 여인이 처음에 만나보라고 한 남자를 만나는데 자신은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 그 여인이 자신이 밤만 되면 다른 남자들을 만나고 다닌다고 소문을 냈고 그렇게 마을에 소문이 다나게 됐다고 한다.

 

 

그러다 마을의 남자들이 술을 먹으면 자신의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듣고 남자들에게 모라고 하는데 그 남자들이 자신의 남편을 집단으로 폭행을 하게되고 결국 남편이 죽게 됐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자신의 남편을 죽게 만들고 자신에게 이상한 소문을 낸 사람을 찾아가서 죽인 것이었다. 그 얘기를 다 듣고 강한수는 자신이 송사를 맞아서 죄가 없는 것을 알려주겠다고 말을한다.

 

 

동치가 구하러 오지만 마을 사람들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일단 밖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살인을 한 여인의 어머니가 찾아오고 마을의 이장은 살인죄를 묻지 않을테니 떠나라고 한다. 그리고 한수, 연주, 동치는 마을 밖에 나무에 붂이게 되는데 홍씨가 찾아와 구해준다.

 

 

마을은 떠난 여인은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다가 너무 분하여 혼자 마을로 돌아가게 되고 오자마자 북있는 곳을 가서 북을 엄청 치며 한풀이를 하려한다. 그리고 마을 현감은 암행어사에게 잘보일려고 이장에게 찾아오는데 그 자들은 암행어사가 아니라고 말하며 현감은 크게 실망을 하게 된다.

 

 

한수와 동치는 이장의 집에서 무언가를 찾는데 한수가 이장한테 들키고 만다. 그런데 이장은 한수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청산의 사건에 개입하지 않으면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말하고 서로 대화하는 장면으로 끝이난다.

 

 

<조선변호사 6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