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줄거리
송&김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 "윤희재"가 민정수석의 화이트 스캔들 승소를 하면서 시작한다. 윤희재는 사무실에 돌아오게 되고 이슘그룹 재벌가 자제인 "하찬호"가 이혼소송을 맡긴다. 소송을 준비하다 빨래를 하기 위해 빨래방을 가는데 자신의 취향인 여성이 있어 계속 시선이 간다. 그러다 동문회에서 만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 하찬호의 이혼소송 당일 상대방 변호사로 써 그녀 "정금자"가 앉아 있는 것이다. 정금자는 변호인의 승소를 위해 정보를 얻기 위해 윤재희에게 접근했던 것이었고 재판장에서 정금자는 본 윤재희는 충격을 먹고 재판에서 지게 된다. 이렇게 둘의 질긴 인연은 시작됩니다.
정금자는 하찬호 이혼소송 승소 이후 다른 재벌가 사건을 해결하고 의뢰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하찬호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혼소송 이후 하찬호와 사이가 멀어진 윤재희는 이슘그룹 장녀 "하혜원"을 찾아가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 이후 문제가 생겨 하찬호가 정금자를 찾게 된다. 그 장소에는 내연녀 "서정화"가 쓰러져 있었고 병원으로 이송시킨다. 윤희재는 이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서정화를 찾아가 하찬호를 고소한다는 얘기를 끝냈다고 하고 정금자와 부딪히게 된다.
유희재는 하혜원을 이슘의 대표로 만들기 위해 법률 사무소를 만들고 조용히 움진인다. 정금자는 하찬호를 윤희재는 서정화를 변호하게 되는데 법정에 가기 전에 정금자가 법원을 가지 않고 이기게 된다.
정금자의 사무실에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고이만"은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위해 찾아온다. 그 소속사는 어머니가 대표였고 변호는 윤희재가 맞게 된다. 이렇게 두 사람은 또 경쟁하게 된다. 고이만은 소송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며 호텔에 머무르게 되는데 알고 보니 성소수자였고 윤희재는 고이만에게 찾아가 연애금지, SNS 사용 금지 조항을 삭제하며 합의에 성공 한다. 이렇게 윤희재가 이번 사건을 이기게 된다. 이때 송&김 대표 "송필중"이 정금자에게 전화해 스카우트을 한다.
송&김의 첫 출근을 한 정금자는 윤희재가 D&T 회사 상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던 일을 공동으로 맞으라고 대표에게 지시를 받는다. 이렇게 회사 상장을 위해 같은 일을 하지만 서로가 맞지 않아 경쟁을 하면서 일을 진행하게 된다. 회사가 상장 준비 중인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검찰에 수사가 들어갔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조사를 하다 보니 능력 부족으로 퇴사 시킨 "김영준"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D&T 회사 대표 "손진수"가 말을 한다. 그러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가지고 손진수를 체포하여 검찰로 데리고 간다. 사건을 조사하며 재판을 준비하는데 예전에 회사를 다니다 죽은 직원의 핸드폰을 입수하게 된다. 이 증거로 인해 손진수는 재판에서 승소하게 된다.
송&김 공동대표 "김민주"가 해외에서 복귀하고 정금자의 아버지가 정금자를 찾아오며 새로운 일들의 시작을 알린다. 새로운 사건을 배당받게 되는데 의뢰인 "케빈정"이 그노시스 제약회사 인수합병을 송&김에서 맞아 줬으면 한다고 의뢰를 합니다. 그노시스에 찾아가 인수합병 얘기를 꺼내지만 회사를 넘길 생각이 없다고 한다. 조사를 해보니 사이비 종교 단체가 회사의 실소유주였다. 종교 단체 교주를 주변 조사에서 딸과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고 딸 "백은미"에게 접근하게 된다. 백은미는 감금과 폭행으로 어머니를 고소하고 싶어 했고 정금자가 도와준다고 한다. 고소장으로 인수합병을 성공하고 백은미에게 합의금을 받아주고 법으로 어떻게 할 수 없게 정금자는 어머니에 대한 백은미의 복수를 도와주면서 사건을 마무리하게 된다.
정금자와 윤희재는 대화 중 서로에게 전화가 오고 하찬호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하찬호는 술에 취해있고 서정화는 죽어 있었다. 정황 상 누가 봐도 범인은 하찬호였고 현장 사진을 찍은 뒤 경찰에 불러 현행범 체포를 하게 만든다. 하찬호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을 한다. 두 변호사는 팀원들과 사건을 조사하게 되는데 서정화는 하찬호의 동생 "하준호"와 관계가 있었고 조용하던 사건이 삼각관계라는 기사화되면서 하찬호가 범인으로 확실시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송필중은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야심을 드내고 걸림돌인 공동대표 "김민주"와 하찬호 사건에 진실에 다가가고 있는 "정금자","윤희재"를 회사에서 내보내게 된다.
두 변호사는 정금자가 원래 사용하던 사무실에서 사건을 계속 조사하게 되고 진범 다른 사람이라는 증거를 찾게 된다. 진범은 "손봉우" 회장이었고 사건 현장을 은폐해 준 사람은 "송필중" 대표였다. 그 증거들로 하찬호의 무죄를 밝혀내고 작품은 마무리 하게 된다.
2.총평
다들 예상하는 내용의 스토리이다. 권력과 법의 비리 유착에 대한 스토리라 내용 부분에 대해서는 재미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김혜수 배우와 주지훈 배우의 연기 케미가 작품을 보는 내네 지루함을 없애 주었다고 생각한다. 매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방법을 보여주는 것도 흥미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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