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거리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는 보스가 죽고 "까사노 페밀리"를 배신하고 이탈리아는 떠난다. 3년 전 숨겨둔 을 찾기 위해 "금가프라자" 건물로 오게 된다. 금가프라자에는 많은 상가들이 있었고 바벨그룹에서 재건축을 하기 위해 상인들이 반대를 표명하고 있었다. 빈센조의 조력자 "조영운"은 바벨그룹의 압박으로 건물 매매 계약을 강제로 하게 된다. 그리고 재건축을 위해 용역들이 상가로 몰려오고 상인들과 대치하는데 빈센조가 나서서 용역들을 막게 되고 경찰과 기자로 인해 큰 사건은 일어나지 않고 마무리된다.
상가에 있는 법률사무소의 변호사 "홍유찬"은 바벨그룹과 재건축 관련 소송을 하고 있는데 빈센조가 도와준다고 하며 자료를 요청한다. 재건축을 위해 용역들과 인부들을 투입하려 바벨그룹에서 또 보내지만 빈센조가 각 나라 주요 인사들과 행사를 열어 한번 더 재건축을 막게 됩니다. 상인들은 빈센조가 철거를 위해 온 줄 알았지만 자신들의 편에 서서 재건축 막는 것을 보고 안심을 하게 된다. 빈센조는 자신을 입양보낸 엄마가 억울하게 교도소에 가고 현재는 몸이 많이 좋지 않아 형 집행정지로 병원에 있다는 것을 홍유찬을 통해 알게 된다.
그리고 바벨그룹의 다른 소송을 맞은 홍유찬의 딸 "홍차영"은 "장준우"와 함께 소송에 중요 증인인 연구원이 사라지며 찾게 된다. 홍유찬과 홍차영은 소송으로 인해 부딪히게 되고 사라진 연구원이 홍유찬에게 연락이 오며 소송의 이길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빈센조와 홍유찬은 술을 먹고 있던 중에 트럭이 가게를 덮치며 홍유찬은 죽게 되고 빈센조는 크게 다치게 된다. 그리고 중요 증인도 의문의 사람들에게 죽게 됩니다. 홍차영은 다니던 법률사무소를 그만두고 아버지가 운영했던 곳으로 오게 되고 빈센조는 중태에서 일어나 사고가 났던 장소를 조사하며 사건을 파헤쳐 나갑니다. 빈센조는 사건의 의뢰자와 사고를 낸 범인들을 찾아내고 범인들을 협박해 자신의 수족으로 다룹니다. 복수를 위해 바벨그룹의 공장을 폭파시킵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바벨이 관련된 반대 사건을 찾아서 맞아 방해를 하게 된다. 그렇게 몇 건의 사건을 승소하며 바벨의 발목을 잡는데 상인들의 금이 건물에 묻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빈센조는 금고에 걸려있는 잠금장치를 풀기 위해 전문가들을 섭외해서 금고의 상태를 알아본다. 공장을 폭파할 때 도와줬던 일행들이 의문의 사고로 다 죽게 되며 형사들을 찾아가지만 바벨에 포섭된 형사들은 사건을 자살로 종결짓는다. 빈센조는 이에 분노하며 형사들에게 응징을 하게 된다. 바벨그룹의 회장 "장한서"와 그를 도와주는 법무법인 우상 "한승혁","최명희" 대표에게도 복수를 하며 경고를 하게 됩니다. 경고들 당한 바벨그룹과 우상은 사람을 이용해 빈센조를 죽이려 하지만 빈센조는 오히려 막아내며 바벨의 실질적인 회장이 어디 있는지 물어본다.
바벨그룹으로 인해 빈센조는 마피아라는 이유로 검찰에 잡혀가지만 건물에 빈센조를 감시하기 위해 잠입해 있던 요원으로 풀려나게 된다. 빈센조는 바벨그룹 회장을 찾게 되는데 알고 보니 홍차영의 보조해 주던 변호사 "장준우"가 회장이었다. 홍차영은 큰 충격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국정원이 조사하던 도중 "기요틴 파일"이라는 국비 문서가 그 금고에 있다는 정보를 듣고 조사하게 된다. 빈센조는 상인들을 여행 보내고 금고를 열게 되는 조영운이 배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왜 그런지 사실을 듣게 되고 서로 다시 조력자로 돌아오게 된다. 여행을 가던 상인들은 이상함을 느끼고 다시 건물에 돌아오게 되는데 금고를 열 수 있는 장치를 금고 속으로 넣고 닫아버리게 된다.
빈센조는 상인들의 도움으로 바벨그룹을 압수수색 할 수있게 만들고 장준우가 회장이되서 강연을 하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과 방송에 나가고 있는 상황에 망신을 주게 된다. 그리고 바벨그룹과 법무법인 우상의 사이를 이간질 하여 서로를 갈라 놓는다. 그렇게 점점 장준우를 막다른 길로 몰게 되는 장준우는 살인 누명을 씌우며 빈센조를 경찰에 쫓기게 만드는데 상인들의과 홍차영의 도움으로 진범을 잡아 누명을 풀게 됩니다. 하지만 장준우는 사람을 시켜 빈센조의 어머니를 죽이게 되면서 빈센조는 분노하게 된다. 빈센조는 바벨의 핵심사업에 방해를 하고 비리를 폭로시켜 장준우를 교도소를 가게 만든다.
장준우는 포기하지 않고 탈옥을 하게 되고 홍차영을 납치하고 동생 "장한서"를 죽이게 되지만 빈센조가 홍차영을 구하고 장한서를 죽이게 되며 바벨그룹과 관련된 사건을 마무리 한다. 금고를 열어 상인들에게 어느 정도 나누어 주고 이탈리아네 문제가 생겨 떠나면서 작품은 마무리 된다.
2.총평
마피아라는 신선한 소재로 흥미로움을 유발했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스토리 부분에서도 처음에는 처음에는 평범한 상인들로 나오지만 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었고 회장도 실질적인 사람이 따로 있다는 반전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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